새옹지마라고 상암랜드마크빌딩은 결과적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태어날것이다.

일단 총선지나고 5월경 재공고나오고 7월에 사업자선정 9월 본계약순이다.

기존의 불발된 B,D블록 토지와 함께 공급된다.

이번 매각에 참여하고자 막판까지 서울시와 중국간에 막후 협상이 진행되었고, 각 쟁점에 대해서 서울시가 dmc자문회의를 통해 검토하였으나 특혜시비에대한 우려로 인해 조건 수용이 불가능해졌고, 때마침 악화된 중국 경제의 상황도 요인으로 작용.

쟁점중 가장 큰 것이 준공후 5년내 매각 금지조건
중국측의 지속적인 완화요구 하였으나
서울시는 기공고조건 변경불가능
차기에는 토지공급조건 변경을 통해 수용

둘째, 광역개발부담금
월드컵대교, 수색역사까지 지하보도 건설비용 2500억까지
합의 절충되었으나, 향후 더 늘어날 수 있는 비용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 유보됨. 이조건 또한 합의수용

세째. 용도 연면적50%이상 조건충족 및 주거비율20%상한선
        초기 중국측 완화요구하였으나 그대로 수용
       그러나 이조건 또한 수익성재고를 위해 서울시 완화 여지있음


네째, 대규모 연면적 랜드마크빌딩에 대한 전력, 수도등 유틸리티제공에 대하여 사소한 이견

결론은

사업성을 더욱 높이고, 매각조건을 완화하며, 광역교통분담금에대해서 구체화시킨 안으로 재공고하며
토지의 분할매각은 검토대상아니며, 수의계약도 가능한 대안으로 검토함.

상암dmc사업은 다시한번 목표실현을 위해 한발 전진했다.
이것이 삶이던가. 그렇다면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