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6.01.29 13:10:31
조회 791 추천 16 댓글 34



http://blog.daum.net/ciswed/12335121

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에 대한 저의 생각.

사실 내가 그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사 설립하고, 남성분들을 모셔가서 결혼행사를 진행하면서 너무 어려운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한국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을 잘 모르고, 한국인들이 생각보다는 왜소하고 보통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의 평균키는 168-175입니다.
영어를 잘 몰라 사소한 언어표현도 불가능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주로 국제결혼시장에서 유럽남자들만 만나보니 참 어려운 점들 중에 하나가 언어구사능력과 키가 작고 나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남성분들의 나이가 40대이면서도 여성들은 20대를 찾다 보니..나이 차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젊고 예쁜 여성들 그리고 키도 170이상의 모델 급들을 요구하다 보니, 그런 여성들은 유럽에 젊고 돈 있는 남성들과 결혼을 요구하고,남성분 나이가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애 없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요구하다 보니.. 결혼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만 2년 만에 알았습니다.

세 번째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은 영어 전혀 못하고 젊고 잘생겼으나,, 월 급여 300만원 사시는 도시 중소도시 랍니다.
아마도 우즈베키스탄이나 키르키즈스탄이 …….
그런데 죽어도 우크라이나에 간답니다.
그럼 이젠 안 갑니다.
나름대로 2년을 해보니 안될 사람들 해보니 알겠습니다.

두 번째 돈 많으나 나이 40후반 영어 조금, 원하는 여성 20대..
이런 분들도 한국에서 구하심이 …

세번째 영어도 잘하고 젊은 35살 그러나 키는 173 얼굴 못생겼습니다.

이러한 분도 힘듭니다.누가 동양인인 한국남성인데 키 작고 못생긴 사람과 하겠습니다.

저희가 계약금600만원 받고 저하고 신랑 분하고 통역(주로 우리 와이프)하고 왕복 비행요금만 360만원에 현지 호텔비만 해도 7박이면 방 두 개에 1400달러, 정말 남는 것도 없고 현지 매니저 수당하고 저희 직원 월급하고 그냥 적자랍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나라 결혼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신랑 분도 가서 결혼 못하면 600만원 버리시는 거고요

자 결혼을 원하시면 우크라이나는 제가 정직하게 조건을 적겠습니다.
,,,키는 무조건 175이상에 나이는 되도록이면 30대이며, 무조건 40-50대는 30대 여성 중에 골라야 하며, 월 수입은 30대 500만원 정도 40-50대는 700만원 정도 자기보다 큰 여성은 힘들고..
황당하게 40대에 남성분이 초혼이라고 초혼이면서 애 없는 20대나 30대 여성을 찾아달라고 하시면 차라리 러시아나 우즈베키스탄 가십 시요.
그리고 영어는 필수 입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앞에 조건이 안 맞아도 결혼을 할 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 맞습니다.
결혼 못 시킬 분 모셔가서 서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무조건 영어 잘 못하고…… 키 작고 수입 많지 않으면 우즈벡이나 아르메니아나 러시아 가세요.
=그리고 제발 회사에 전화하셔서 자칭 인물이 괜찮다고도 하지 마시고요,
동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국제결혼에 흠이 되는 조건을 적습니다.

1,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2.내가 시부모 모시는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이것도 큰 흠입니다.
누가 한국생활 적응도 어려운데 서양여자가 시부모까지 모십니까?
3.내가 한국에서도 재혼녀나 애 있는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합니다.
45-55세 남성. 맞습니다, 한국에서 하세요,
제가 알기론 재혼녀라도 30대 초반은 40대 후반하고 않하고 애 딸린 여성도 안 합니다.
4.,내가 모든 게 좋은데 키나 외모가 안 좋습니다.
그것도 큰 흠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안 좋은 기분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젠 자칭 우크라이나 국제결혼회사나 카페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거의다 접은 마당에 사진만 보고….아쉬운 돈과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젠 다시 2011년 들어서 다시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다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 동안 웃기지도 않는 결혼원정대니,, 결혼성사 건수도 없는 사람들이 현지에이전시 사진들을 마구 올리고.. 아무나 들어가서 무분별하게 여자들에게 돈을 쓰고 해서 한국인들을 봉으로 아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올해 새해엔 벨라로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새로 시작해서,,, 꼭 결혼이 가능한 사람만,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일년에 몇 쌍만 결혼시키더라도, 서로의 낭비가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유럽 백인남한테 쳐발리는 치남이들 이거보고 좆잡고 눈물흘리노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삼성선물의 제로데이, 다른데랑 뭐가 달라? 운영자 24/06/18 - -
AD LS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1262103 김앤장 연봉체계 말이 많지만 어제 취중에 들은대로 팩트써봄 [11] 압구원주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656 3
1262101 데이터의 중요성과 정리 [3] 토니몬타나(211.108) 16.07.09 165 0
1262098 잠실이 한계가 있는 이유2 [2] ㅇㅇ(211.36) 16.07.09 487 0
1262096 브리티쉬 죽창 스토리 [2] ㄴr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201 3
1262095 아니 분당새끼들이 얼마나 빠가냐면ㅋㅋ [3] ㅡㅡ(49.168) 16.07.09 212 3
1262094 챕 한 두권만 읽어도 아는걸 모르는 ㄱㄱㄱ(124.195) 16.07.09 68 2
1262092 밑에 가난한 서울 직장인인데요 [8] ㅇㅇ(223.62) 16.07.09 258 0
1262088 거래 하루이틀 해보는거 아닙니다. [25] 잠실누나(61.101) 16.07.09 500 0
1262087 어제 남역이하고 완전 모든걸 다 갖춘 남자애하고 술먹었거든 [9] 압구원주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315 1
1262086 닭장썩다리 파출부보다 못한개포는 어떤동네야?ㅋㅋㅋㅋㅋ [6] ㅋㅋㅋ(114.240) 16.07.09 115 2
1262085 현시각 싸이네 임차인과 리쌍네 임차인.jpg ㅋㅋㅋ [1] ㅇㅇ(110.70) 16.07.09 396 16
1262080 11억에 진행하시죠 [10] A.Baby(223.62) 16.07.09 445 0
1262079 잠실이 무슨 5년내 탑을 찍어 미친놈들아 [5] ㅇㅇ(223.62) 16.07.09 190 4
1262078 컴터도 없애야 되나봄 ㄴr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92 0
1262077 개돼지를 보고 왜 개돼지라고 못하는지 [44] US(223.62) 16.07.09 1215 34
1262076 아름집 vs 붇옹산 [11] ㅇㅇ(223.62) 16.07.09 392 0
1262075 그런데 평균매매가,최고가 잠실>개포 팩트^^ [6] ㅋㅋㅋ(114.240) 16.07.09 184 1
1262072 모닝 ㄴr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158 0
1262071 가난한 서울 직장인 입니다. 어디 등기치는게 좋을까요 [16] ㅇㅇ(223.62) 16.07.09 332 0
1262070 [실시간 임장] 잠실 장미아파트를 다녀 올까요 ??? 2/2 [35] 금수저고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1249 43
1262069 샹년들 왜케 금방질리냐... [4] 류캬큐(223.62) 16.07.09 210 0
1262067 결혼을 하는데 부모님이 2억 도와주신다네요.. [30] (183.101) 16.07.09 503 0
1262066 [실시간 임장] 잠실 장미아파트를 다녀 올까요 ??? 1/2 [2] 금수저고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880 24
1262064 도원삼성 이후 추천해준다 [4] 토니몬타나(211.108) 16.07.09 503 4
1262062 신도림 이편한4차 좋지않냐?? [5] ㅇㅇ(223.62) 16.07.09 236 2
1262060 분당, 일산 큰 평수는 영원히 못 판다고 보는게 맞음 [6] ㅇㅇ(128.199) 16.07.09 484 2
1262059 사주 관상 한의학 다 싫으면 [1] (72.49) 16.07.09 102 0
1262057 상대적 학문성이 높은 자연과학도 허구이다. 법학같은 거는 학문성이 의심된 ㅂㅈㄷㄱ(61.109) 16.07.09 85 0
1262056 평택 살려줘ㅠㅠㅠ [3] ㅇㅇ(210.204) 16.07.09 315 1
1262055 송도는 어디 사야되는데? [5] 갭회전상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232 0
1262054 솔까 개포 디에이치는 지들이 자폭한거아니냐 [4] ㅇㅇ(115.139) 16.07.09 293 0
1262053 [부자동네] 강남빌딩부자가 나에게 대쉬를?! 강남빌딩주(175.195) 16.07.09 172 0
1262051 여기혹시... [1] qawsed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09 88 0
1262049 잠실무자? [9] ㅇㅇ(121.165) 16.07.09 261 0
1262048 잠실 잠실 하는데 왜 잠실 사는지 이해가 안감 [7] ㅊㅊ(118.33) 16.07.09 319 3
1262047 싸드는 평택으로 반드시 와야지 ㅇㅇ(1.243) 16.07.09 110 1
1262044 sh부실 얼마나 되냐 ㅇㅇ(119.196) 16.07.09 50 0
1262043 민중은 개돼지? 참고로 경향 잠실누나(61.101) 16.07.09 147 0
1262042 잠실은 앞으로 30년간 강남 아래임 [22] ㅇㅇ(211.36) 16.07.09 698 35
1262040 칠곡 평택 유력지설 아지라엘(121.88) 16.07.09 129 0
1262038 과거 가양6단지 봇 있었는디 [6] ㅇㅇ(211.177) 16.07.09 258 1
1262037 무조건 강서송용 + 한강변 사라 [2] ㅇㅇ(110.70) 16.07.09 236 2
1262036 현대가 왜 개포 분양에 저렇게 공들이고 있는지 아나 [16] ㅇㅇ(211.202) 16.07.09 993 16
1262035 위례 올해들어서만 10프로 상승 했는데 추가 상승 할까? [3] ㅇㅇㅇ(211.36) 16.07.09 243 1
1262034 미사강변도시 신안인스빌, 최고 청약경쟁률 경신 뉴스(121.168) 16.07.09 705 4
1262033 구시대 개념 버려야합니다 안그러면 틀딱이 지요 개몽하세요 [1] ㅇㅇㅇ(223.62) 16.07.09 120 0
1262031 회사에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들다 하는 이유 ㅋㅋㅋ(223.62) 16.07.09 355 7
1262030 과천 주공8단지가 27평이 최근 4건이 7억에 거래가 됬다. [15] ㄴㄴ(182.227) 16.07.09 482 0
1262029 전쟁과 비지니스 전쟁 수행의 요체.무기는 그다지 중요치않다. ㄴㅇㄷㄳ(61.109) 16.07.09 85 0
1262028 헐 잠실 엘스 ㅡ.ㅡ 11.5 돌파라니 ㅡ.ㅡ; [2] ㅇㅇ(121.133) 16.07.09 300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