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 않으면서 여성권리를 주장하는 메갈리안들
인터넷에서 우르르 몰려다니며 글 퍼다 날라봤자
여성인권신장에 아무 도움이 안됨

현장에서 발 벗고 시위 하는 등의 행위는
싫은건지 아니면 그건 또 대다수 남성적 사회의
전유물이라는 말을 할런지.

어차피 말 안통하는데 사이비종교 마냥
흔적뿌린다고 해서 여기갤러가 들을 것 같나?
언제까지 사회에서 단순히 여성은 보호대상이 아님.
배려라는 미덕은 몰라도 칭칭 감아서
떠받들 필요는 없다
밖에 나가서 남성의 성기능 부족으로
한남들이 여성의 성만족도를 못채워주고 있습니다
라고 떠드는게 차라리 한국남자들이 듣기라도 할듯

인생을 즐기는 건 좋지만.능력이 선행되어야지.
여자들이 여행을 특히 많이 가는데(꼭 그렇진 않지만)
매 방학이나
(직업상 방학) 휴가 중 1년에 한~두 어차례는 외국으로
가서 돈을 매번 쓰고 저축할 수 있는데도
결혼자금no하니까
그 여성의 임신이나 기타 상황들이 남자보다 우위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결혼비용의 불평등이나 실질적인 데이트비용을 정당화하는 당위적 입장에는 속하지 아니하게 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