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80년대 중후반? 후반? 년생으로서 저 나이 때 언저리의 남성이고 한창 저런 얘기들 많이 듣지.

먼저, 답을 얘기하면, 30은 아직 상폐라고 할 수 도있고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 그 말은, 아직 동갑들이나 ~2,3살 정도의 연상남에게는 확실히 기피대상이다.

왜냐하면, 나도 군대 갔다와서 복학했을 때, 여자친구 만났었는데, 5살차이였거든. 진짜 깨알같은 사랑하지. 여자애들 경험도 별로없고, 뭐 하나하나 해줘도

정말 크게 느끼고, 감사하고 정말 알콩달콩 사랑한다.

몇년 사귀다가 헤어졌다가, 이래저래 여자애들 주위에서 비슷한 또래들하고도 자연스럽게 만나는 계기가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경험하고 알게된다. 왜냐? 이 때. 남자애들이

직장이 생기기 때문에, 그 나이 때 여자들 한테는, 나이로도 자기들이 손해를 안보고 남자가 사회 초년생이되어서 돈도 버니까 베스트인 상황인거지. 근데, 이제 남자는

좀 놀고도 싶고, 이쁜 여자친구도 만나고 싶고 할때다. 서로, 라이프 사이클 자체가 좀 차이가난다.(3년정도, 군대, 더 높은 학교 ,사회적 지위를 위한 시간 투자를 강요, 자발적으로하기 때문)

근데, 이 나이 때, 여자들은 이미 여러 남자들이 지나간 상황이라 설거지인 상황이고, 상당히 약았어. 그리고 여자 20대 후반이면, 진짜 20대 중반 여자들하고만 비교해도 많이 무너진다.

30살 정도되면, 20대 중반 여자애들 그럭저럭 이쁜애들이 30살(학교 동창들중 인기많았던 애들) 이긴다. 그런데, 더 따져. 그래서 기피대상이야.

또, 이때 되면 지친구들 절반은 결혼하고 이쁜애들은 빨리 팔려가기 때문에, 여자애들이 초조해. 그래서, 제대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기승전결 내기도 전에 여자들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주지. 그래 목적전치야. 뭔가, 자연스럽게 사랑을 한다기 보다는, 이미 놀고 논 여자를 내가 설거지 하는 기분이 크지. 아다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아다도 아니라면 완전한

설거지다.

2) 그럼 완전히 기피냐? 아니다. 30살은 아직은 갓 30이잖아. 그래도 32살까지는, 그래도 남자한테 팔린다. 여기서 팔리다는 말은, 제도권 마켓이라는 뜻이야. 물론 나이가 더 많고

다른 조건이 빠져도 남자 만날 수는 있다. 근데 장외는 확실해. 왜냐하면, 남자가 35살 아래에다가 자기가 학교, 직장 등등에서 어느정도 마켓에서 명함을 내놓을 수 있는애들이면

30대 진짜 안만날라고해. 여자가 이쁘장하고 직장이 괜찮고 그럴경우에 정말 MAX 32이다.

밑에 글 보니깐, 무슨 괜찮은 남자들은 굉장히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가지고 있어서 디씨나 다른 서프컬쳐 관련 커뮤니티 안하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하는 애들을 다한다.

가방끈하고, 이런거랑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현실을 왜곡해서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내는거야.

그리고, 20대 여자는 모든 계층, 나이 때에서 남자의 구애를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확실히, 누리는게 많지. 그게 30이 된다고 갑자기 물론, 그지같은 남자한테 아이고 나좀 살려주세요

하고 가는건 아니겠지. 근데, 20대 후반정도 되면 상당히 꺾이고 30살정도 되면 

정말 기피한다. 32가 맥스야. 퇴출이지.

그렇다고 남자 못만나냐고? 아니야. 근데, 장외에서 감성팔이해서 거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