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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도 동감합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거라고.

가가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26 17:20:34
조회 207 추천 7 댓글 1

게임은 노력의 25%고...운동은 노력이 10%....공부는 5%인가 그래요.  나머지는 타고나는거에요.

변호사 강의석인가...갸도 동감했고.   형도 동감합니다.

공부머리는 물론이고 집중력, 인내력 이런거 다 유전입니다.

아이 심리학자들이 전부다 밝혀낸 사실입니다.  다 그렇건 아닌데 통계학적 의미가 있다고 밝혀낸거죠.

개 보세요. 지랄견이 있고 뭐도 있고 있잖습니까.


그러니

자식새끼 공부못한다고 머리 쥐어박지 마시고...그 때...딱 그 때 본인이 무얼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다만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돈재라도 돈지랄하면 성균관대, 연세대는 못가겠습니까??

하지만 딱 거기가 한계에요. 

형이 슬로우 러너라서 잘 압니다.....주위에 뭘 가르치면  꼭 못쫒아오고 지혼자 어버버 버버버

헛소리 하는 놈들 있잖습니까....형이 바로 갸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 말입니다....종이접기 하는데 형만 못접었는데 당시 크면 나아지겄지....하는데 지금도 그 꼴입니다...흑흑


형은 말입니다....그게 참 억울해서....어릴 떄 말입니다....동네 서점에서 종이접기책 사고

그 해 겨울 좆나게 파다가...종이접기 마술사가 된거죠. 

다음해에 초딩새끼들 학이다 뭐다 신나게 접는데....형은 ㅆㅅㅌㅊ 간지로다가.....날개펼친 공작을 선보여서  초딩새끼들 죄다 울렸어요.

ㅆㅅㅌㅊ 공작 1마리 접어서  학 10마리 바꿔다가 김치새싹녀에 빠져 1000마리 접고 자빠진 놈에 기부도 하고 그랬네요.

보다시피

형은 집념,열정의 사나이거든요. 형을 올인해요.    말 그대로 인생올인이요.  

그리고 형은 말입니다....1을 이해하기는 힘들지....느리지만 3을 이해해서 5를 응용하는 사람입니다.. 

끝으로 형은 포기하지 않았죠.


근데 지금까지 다 변명인거 아시죠...주인공 과거보정 임마.

머가리 안 굴러가는 새끼들은 형처럼  여자 고를 때...제발 머가리 빨리빨리 돌아가는 애 고르세요.

사업머리,돈버는머리... 이런건 잔머리고요.  허허

형도 그럴려고요. 



냉정하게 말해서...본인 학력...마누라 학력이 ㅎㅌㅊ면 자식새끼ㅍㅌㅊ만 되면 만족하세요.

형네 아버지도 S대 출신인데 형제들,사촌들이... 소수만 빼면 하나같이 둔재들이에요.   

형도 좋은건 하나도 못물려 받고 어디 50년 공부하고 진사도 합격못한 어느 윗대 조상님을 닮은거죠.

그러니 조상탓 하세요.  부모탓 하지말고. 부모도 다 물려받은겁니다. 

다만 자신에게는 원망하지 말고 전진해야죠.

따지고보면 그게다 결국 조상님이 다 바라는 길입니다.

형은 말입니다...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사내라서

파울아웃당할거  역전 적시타 2루타는 친거고요.


끝으로 형은 서울에 가면 조상님 계신 선산에 감사의 인사를 하러 다녀오죠.  

형 사촌이니 뭐니 조상의 은덕도 모르는 죄다 싸가지없는 새끼들이죠.

형이 조상탓할 때는 신나게 하고, 감사할 때 되면 감사하는거죠.


미국이 잘 나가는 이유가...추수감사절 기억하며 어렵게 이민오신  조상님들 기려서 그렇습니다....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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