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불안해..... - 부동산 갤러리

불안하다 불안해.....모바일에서 작성

ㅂㅂ(112.162) 2016.01.24 16:59:29

조회 116 추천 1 댓글 0

보증금 대부분 300...500 이런데

할머니 한분은 보증금을 3000 걸고 들어오셔서....다른방이랑 임대료 똑같이 낸다

단지 그방이 좋은 이유는...

내 원룸 건물이 땅이 넓어서 필로티 없는 건물이라  1층이 진짜 1층이기에 할머니가 계단 탈일이 없고..

현관따로 빠져서 다른사람과 무주칠 없는 독채같은 방이다..

그렇다고해도 다른사람보다 보증금을  10배나 더 내고 있다는것이.....불안하다...자제분이 낸돈인데 돈이 급해지면 빼겠지 싶다...

..겨우 3000만원 가지고 그러느냐 하겠지만...솔직히...지금 내 통장에 돈이 300도 없다..

건물 임대료가 월 500정도 나오고 본업으로 한달 500정도 벌긴하지만...

이미 다달이 나가는돈이 전해져있고...월 저축을 많이해야 300저축할라나 싶을 지경이다...
최근 자영업 투자를 몇천하고 부가세 내고 나니깐 돈 하나도 없어서 불안하다...

월 1천만원정도 번다해도 세금내고 보험내고 이런저런 잡비에 부모님 300주고..그러니깐...저축할돈이 없다...
지금처럼 일이 없다면 한달 100만원 저축하기도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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