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한국,미국 양쪽에서 오랜 직장생활 경험을 해본 사람들과 저녁을  해봤는데

다들 한국하면 정떨어져 합니다.

한국에 살면 물질적,경쟁적,투쟁적이고,...

아무튼 본성 내면에 뭔가 아주 네스티한 그런 면이 있습니다.

글로 설명이 안됩니다.

태어나면서

밖으로는 주위 북한,일본,중국에 치이며 살고

안으로는 어릴 때 옆집 엄마친구 아들 철수한테...나중에는 회사 이대리, 김차장한테....

아무튼 좁디 좁은 한반도안에서 사람을 뭔가......안 좋게 만듭니다.

한마디로 신뢰가 없고 무엇보다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불신하고, 국민이 정부를 불신하고....

형이 보기에 제일 헛소리가...한국인의 정...한국인의 인심...동방예의지국이에요...

한 해외나와서 3년만 있다보면 이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형도 그런 면이 없었다고 부정 못합니다만...형도 여기서 인생을 어느정도 보내니 균형을 맞추었네요.

........

끝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

남자가 보기에 한국이 좋은 점은,  오입질과 유흥질에 천국인 것 단 하나입니다. 천국.

한국은 나라 자체가 오입질, 성매매에 최적화된 나라입니다.

한국인 본인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더러운지...역겨운지 모릅니다.

남자놈들..여자년들 정신상태가 ....영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들 대가리에 허세,똥,돈,물질로만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글 쓰면 욕 얻어먹는데

여기에 국뽕 맞은 사람들이 없어서 이런 글 남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