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쯤에 부산 1위 찍은 

   현대베네시티 집값 변동없이 예전부터 10억 수준에서 놀고있음.

   2007년 10억이랑 2016년 10억이랑은 다르지 않겠음?

   내장재 보면 알겠지만 아이파크나 제니스랑은 비교 안됨.

   실제로 지역 중견기업 회장들 여전히 많이 거주중이고... 70 훨씬 넘으신 할머니가 롤스로이스 타고 가는 것도 볼 수 있음.

   상가에 스타벅스 있는데 출근 시간 지나서 내려오는 아줌니들 수준 보면 대강 아파트 수준 나옴

   비싼 곳은 13~14억도 한다고는 함. 평수 커서 실거주자가 많음.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생긴 경동 제이드.

    처음으로 평당 분양가 2천 넘긴 곳임. 베네시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소수 프라이빗 레지던트를 위한 

    그런 주상복합 느낌임.

    일단 조용하고 나이드신 분 많음. 제니스나 아이파크랑은 다른 차이점임.

   2500도 한다고 함.

     15~20억 정도 거래됨.

   제니스나 아이파크의 치명적인 단점은 젊은 사람이 많이 산다는거고

   휘황찬란한 스포츠카의 이면에는

    전세나 월세로 잠깐 사는 사람들..텐프로, 쩜오등의 주변 룸싸롱의 년들도 거주함.

    돈 있는 양반이 ..전세 구해주는게 어렵냐?...

     근데 여기도 외국인 사업가나 임원 와이프들 자주 보임. 보모 끌고 주말에 장보러 오는 섹시들도 많음

   걍 그렇다고 근데 내가 느낀건....

   부산에 연고 없고 사업 하는거 아니면 un빌리지나 한남동가서 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