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한국인은 한국인 일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일본에 간다?...자기네 안방 내줄 거 같나?...중공에 간다?. 마찬가지. 그래서 외국애들 데려다가 키워놓으면?. 자기 나라로 가버리지. 이거 뭐하는 짓인지 모를 일이고 너무 소모적인 부분이 있다. 역시 다문화주의,,,의 유행에 안이하게 편승한 거 아닌가?. 결국 한류, 한국의 대중문화는 한국인을 활용해서 한국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중문화가 되어야 하고 여기에 경제적인 문제는 ppl 을 적극  활용해서 풀어야 하는 것이지. 예술하네 뭐하네 이런 개폼 잡는 것 접어두고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과거 홍콩 영화 처럼 가급적이면 적은 돈으로 최대한 관객에게 서비스 하겠다...이런 거도 좋지만. 이거는 홍콩 아류로 몰릴 가능성 있으니 결국 ppl...이것으로 가는 것이 필요한 일이지.

연예인 수출,,,이거 웃기는 일이고 이것도 부작용이 심하지 않을까 본다. 어느 시점에서 용도폐기 되고 마는 거 아닌가 싶고, 그렇다고 외국애들 데려와서 뭐 해본들 외국애들이 말을 듣지를 않는 거지. 더우기 남의 일에 공연히 말려들어가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이점에서 ppl 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공짜로 뿌리는 방식으로 해서 상품 선전의 수단으로 한국의 대중문화를 활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어떻든 홍콩은 아무래도 대륙과 언어가 다르고 문화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 하고 대만의 문화산업은 중공의 고사작전에 말려들어서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거로 보이는데 너무 욕심 부리고 보편적으로 문제를 보면 좀 곤란하지 않나 보는 것이지. 한류 라는 거가 인기가 있다며 이것은 한국만의 특수한 어떤 요소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라고 본다면 그쪽을 살려서 가는 것이 낫지 않나 본다. 그러니까, 과도한 현지화는 한계가 있다,,,어쩌다 한번 가서 조연으로 분위기 띄워주고 오는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본다. 물론 연예인 개인 입장에서 중공 이나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막을수는 없는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