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야 애비 밖에 안보이니깐
잘나가는 남애비 보면서
우와우와 의미없게 빨아주지
그 아들도 그걸 즐기고
실상은 애비를 보고 우와하는데
어리니깐 지 애비 능력과 자기와 동일시하는거지

하지만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대가오면
노예생활이구나 집지키는 개

각 분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30 초반에 자기 인생 결정난다고 봐라

그 30초반을 언제 만드냐?
바로 이십대
그 이십대를 어떻게 보냈냐에 달려있지
빠르면 이십대부터 화려하게 보낼 수 있어
타고난 애들

물론 30 이후에도 성공하는 사람이 나타나긴 하지만
극소수야 상황이 그렇게 만들거든

또 집안에 돈 많으면 상황이 여유가 되니깐
남들보다는 기회가 많지
하지만 그저 집안 믿고 안주하는건
그건 그냥 집 지키는 개야
그냥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 키우는 거라고

또 주변에 꼭 한명있지
부잣집 개처럼 살다 떠밀려서
이것저것해보다 집안 말아먹는 케이스

뭐 또 걍 조용히 살겠다고
걍 앉아서 집안 재산 까먹는데
말로가 정말 안좋더라고..
생활수준 유지하려면 그 만큼 수입이 있어야하는데


내가 아는데
결국
남역이 저 놈도
애비가 사회로 내보낼껄?

치열한 사회나가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쟤 인생의 분수령일듯
보나마나 젠체하며 도피할거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부갤 이용 나이대는 돈좀 모은 사오십대여야됨
본업 튼실하고 재테크하려는 아재들
부동산만 바로보고 사는 애들 얼마나 추한지 모르겠니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