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단지 거주 글 나왔길래

나도 비슷한 썰 풀어봄
신도시 입주아팟 대형평수

싸게 2년 살고 다른곳 20평대로 지난주 이사했는데

2년간 살아본 경험은 한마디로 좋다

그런데 여기는 진짜 분양자들은 얼마없어서

그 부류들은 관리 안되고 더러워서 몬살겠다고 난리라고 들었는데

나같은 단기 거주자들은 정말 좋았음

여기 단지가 대형이라 각종 커뮤니 시설

그냥 무임승차 수준이고 시설도 좋았음

특히 대형세대가 많고 관리비 구찌가 크니깐

휘트니스는 개때처럼 몰려들어서 벅적거렸음

주차장가보면 빈부격차가 쩐다는 사실을 느낌

딱 2가지 부류임 수입차와 국산중고 봉고차까지 경제차이 느껴짐

그리고 아래 임단단지 살던 글 있던데

진짜로 담배,  쓰레기 심하게 널부러져 있고 분리수거 심각함

나도 2년 살아보지만 여기 들어와 사는 부류들

심각하게 수준떨어지는 놈들 많더라

나야 이제 이사가서 상관업지만

여기 제돈주고 분양받은 사람들은 심정이 이해가 갈거같다

폭풍할인까지 들어가서 아파트 시세도 폭망

아팟은 한 7,8년 된거 같이 시설이 엉망으로 바뀜

특히 여기는 우리와 같은 계약부류가 동대표도 했는데

관점이 다르더라

난 그래서 미분양 단지나 소셜단지는 절대 분양받아선

안된다는 현실을 경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