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유산...물론 받으면 감사한겁니다만 한국이란 나라를 보면

유산받으면 지가 뭐라도 된 것 마냥

타인무시하고 이런 놈들 굉장히 많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자체가...문화자체가....아주 물질적이고 속물적인 나라이거든요.

이런 놈들이 사회적 물의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당연히 폐지해야 할 이중과세인 상속세가 여전히 자취를 감추지 않는 것이며

유산받아서 정정당당히 사업하는 사람들이 욕먹는 것이지요.

사실 형도 사람인 이상 유산 생각하고 그랬습니다만 정신고쳐 먹었죠.

형은 13억 달라 복권에 당첨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하는 일 계속할 예정입니다.

형이 말해왔잖습니까............회사 명찰을 목에 걸든 허리에 차든 

젊어서 일하는 ... 값 진 경험....돈으로 못사는겁니다.

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돈 많다고 나대는 놈들 실제생활에서 

상당수 겪어봤는데 부럽지도 않고...개인적으로 한심하게만 바라보았습니다.

너는 너, 나는 나이거든요.

오히려 부러운 사람은....

자기능력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약 안빠는 운동프로, 박학다식한 사람...이런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