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 

정부가 직접 윤전기 돌려가며 

100조원대 퍼부은 

광복이래 최강의 큰손이다

(토지보상금만 99조..... 이것도 역사를 갈아치우는 최대단위 금액)

경제개발하던 박정희, 탱크의 힘과 마르지않는 29만원이라는 무적의 자본력의 양 날개를 모두지닌 전두환, 

지지율 90%대 시절 손가락만 흔들면 하나회 군벌 무장세력이 박살나던 천하무적 김영삼, 전라남도 유일신 광주 최고존엄 김대중,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이지만

그 누구도 이정도로 화끈하게 부동산에 들이붓지는 못했었다 

민주당이라고 일베충들 못난놈들이 자꾸만 노무현 대통령이 홍어종자니 전라디언이니 혈통논란을 일으키며 의문을 제기하는데

업적을 보아하건데 누구도 상상치못한 화끈함을 보여준

시종일관 화끈한 진정한 경상도 상남자 마초맨임 

레알 반박불가 ㅇㅇ

안타까운점은 거 못난 마누라 권양숙이가 기업회장에게(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난다만) 시계 쫌 자기 몰래 받아먹었다고 (물론 수억대 최고 명품 시계였지만) 홧김에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신 점이 개인적으론 안타까울 따름이다

 막판까지 화끈하실 필요는 없었는디..... 화를 삭일 땐 삭일줄도 알아야 좋은 법인디..... 이전 전두환 비자금이나 김대중 홍삼비리만 해도 뉴스만 봐도 단위수가 다르게 해쳐먹었는데

마누라가 몰래 받아묵은 몇억짜리 시계 그정도로 부끄럽고 화나서는 그걸 못참으셔서 안타깝게시리........ 부동산 시장에서는 저만한 큰손이 없으셨지

노통은 생각지않은 선물을 가져다준 참 고마운 분이셨따 증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