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문제는 체제 경쟁,,,으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다. 그점에서 북한이 그동안 무리를 한 것은 그저 웃음거리 정도로만 치부가 되는 부분이 있지. 반면에 북한은 평양 같은 곳을 완전히 무대장치 처럼 만들어 놓았으니 한국의 철도역 주변의 슬럼, 족방촌, 창녀촌 같은 것을 자본주의 체제를 공격하는데 이용한 부분이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종북좌익이 도심 재개발을 극렬히 반대를 하는 것이지.

이점에서 5.1경기장 15만석 이라고 하는데 보통 프로야구 돔구장 수용인원은 5만석 정도 되니까, 이거 3개를 합쳐서 만들면 15만석 되는 것 아닌가 보는 것이고,,,북한 처럼 공구리로 만드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있어 보인다...

역시 텐트 같은 것을 이용한 돔이 낫지 않을까,,,중화권 쪽에서는 런던 아이 같은 놀이기구 는 여러곳에서 모방해서 만든 것으로 아는데 밀레이넘 돔 같은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런 방식으로 프로야구장 3개를 합친 삼합 돔 프로야구장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북한의 가치기준을 수용하는 것은 자본주의 관점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그만큼의 경제성, 효율성 잇다면 문제 없는 것이고 여기에 체제선전수단 역할까지 할수 있으면 더 좋은 것이지. 야구단들이 개별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는 같이 만드는 것이 돈도 적게 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