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팀스피리트훈련등의 모의훈련에서도 

핵을 중간에 한두개씩 쓰기로 되어 있고

실제 개미의 줄이 끊기지 않도록

중간에 한두개씩 투하하는데

미국만이 아니고 프랑스등 핵보유국은

일단 전쟁이란건 조그만 분쟁이 아니고

규모가 크고

지면 끝장이니까

중간에 한두개씩 투하하는데

보면 팀스피리트 훈련도 그런 점을 가정하고 있고

그런데 보면

한반도는 상황이 좀 달라서

만약에 전면전이 붙는다면

후진국들하고 몰려가서 상대할때

중간에 한두개 쓰는 그런 요소는 아닐 것 같고

보면

미국한국이나 러시아중국북한이

각자 전술 전략이 있겠지만

한번에 몇개를 투하하느냐

보면 핵폭격기순항

전투기 사용

순양함순항

잠수함순항이나 탄도로서

물론 한번에 핵으로만 다 밀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선제적으로

가끔 중간에 한두방이 아닐것이야

일단 문제가 확실시되면

그렇다면 어느 방향에서

특히 한번에 몇개를 공격하느냐

양쪽에서 그런 문제가 있지

물론 팀스피리트등 모의훈련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간에 개미줄이 끊기지 않도록

한두개씩 떨어뜨린다 그런 개념이겠지만

한반도가 

미국한국 러시아중국북한이

그것도 근거리 휴전선으로 붙어 있어서

그게 그런 요소가 아닐 것이라는

거기다가 병력이 인구의 대폭 감소정책으로

1/10에 해당하는 그런 점이 되면

저런 점과 결합해서 미묘한 점이 있고

일본에서도

러시아가 옛날과 다르게 핵항공이 발달해서

막기가 어려울 것이다 라고 해서

유키가제라고 북쪽 방공을 하는 sf만화도 나왔는데

일본은 그래도 섬이니까

막기가 용이하고

넘어오더라도

바다를 또 막고

정리하면 되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이 붙어 있고

500킬로밖에 되지 않고

휴전선도 근접해 있는데

그런 점에 더해서

병력도 거의 몇분의 일 수준이 되었고

또 그렇다면

저런 조건상 미국도 핵을 사용할 텐데

러시아쪽도 핵항공이 발달했다는 점에서

보면 가끔 한번에 하나씩 쓰는 개념은 아닐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