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이고 5-6천정도 받는데 미혼이고 지금 직장근처 대전에서 원룸살아 200/30


직장에서 2-30분 걸리는 세종시에 임대아파트 분양받았어


33평 10년 임대인데 원래는 내가 자격조건이 안되는데 


추가모집에 지원해서 곧 계약을 할 것 같아


그런데 여기가격이 시세보다 비싸


5600만원 보증금/매달61만원 인데 보증금을 12600만까지 올리면 매달 25만원.


근데 새마을금고 금리로 계산해도 보증금 안올리고 적금이나 해놓는게 나을거같더라


근데 세종시 월세 33평 시세는 1000/40-50 정도이고 전세는 9천정도..


10년뒤에 시세의 80% 받고 분양받을수 있다는데


먼 미래를 생각하고 임대아파트를 들어가는게 맞을까 위치는 나쁘지 않은데 1-4생활권 푸르지오고 대전에서 제일가까운 지역이야,,,


세종시는 지금 매물이 많이나오긴한데 실거주는 거의 없어서 전세 월새 물량은 많은데


이게 지속적으로 가지는 않을것 같아


분양 경쟁률은 쎄거든....그리고 10년뒤에는 분명 가격이 오를거 같아서...


결혼을 생각하거나 내나이를 생각해서 이제 집하나를 마련하고 싶은데 당장 목돈 안들고 들어갈수 있을거 같긴한데


들어가는게 좋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