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 타워가 거의 완성이 되고 내장 공사만 남은 모양인데,,,이것이 갖는 국가 안보적인 측면에서 기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될 거로 본다. 북한 이나 조선족들에게 사적 재산권의 자유,,,를 향해 나아갈수 있는 등대 역할을 할 것이니까,,,북한 처럼 김일성 족벌의 가축 신세로 살아가는 것이나 중공 조선족 처럼 이류 국민 신세로 사는 것 보다는 한국에서 한민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낫다,,,나을수 있다는 확신을 줄수 있는 것이 아닌지. 

그런데 뭐든지 처음이 힘들다,,,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는데 그동안 민주화 운동과정에서 가톨릭 광신도가 되버린 종북좌익들이 초고층 빌딩을 세우면 가톨릭신이 응징해서 바벨탑 처럼 건물이 무너지거나, 한국경제가 붕괴할 것 같이 악선전을 해댔는데, 사실 이것은 도시내에서의 위계에 재벌들이 서양 종교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을 경계햇기 때문이 아닌가 보는 편이다. 이점에서 원조 박통이 화교를 탄압해서 한국사회에 발을 못붙치게 만들어서 민족자본을 육성하고 산업화를 성공시켰다면 김영삼정부 시절 나치와 동맹을 맺은 일제가 경찰력을 투입하지 않고 성지로 만들어 놓은 명동성당에 공권력을 투입해서 한국의 남미화를 저지한 사례에 뒤를 잇는 쾌거가 바로 골때 타워 아닌가 본다. 물론 이거가 또 한국계 인사들이 밀려나게 되면 조선총독부 역할을 하게 될까 우려도 되기는 하지만,,,

이점에서 이제는 잠실야구장 같은 것은 강북지역으로 이전을 하고 잠실 운동장 부지에 재벌 본사 사옥을 만들도록 해서 내수경기 부양을 하면서 동시에 재벌개혁,,,즉 재벌의 운용효율성을 높여서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보는 것인데, 중소기업은 한국에서는 안된다,,,정부, 권력의 간섭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그래서 국제경쟁력을 가질수 없는 반면에 재벌은 상대적으로 정부의 간섭에 자유롭고 이것이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공의 급격한 시장 확대에 떠밀려 내려가서 조선시대 처럼 가난하고 무력하게 사는 것을 피할수 있기 위해서는 재벌의 국제경쟁력 향상이 필요하고 이것이 문어발 구조의 재벌기업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초고층 타워 아닌가 본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것 보다는 청와대 처럼 재벌 회장이 거주하는 펜트하우스가 최상층에 있는 그런 초고층 빌딩이 재벌개혁에 필요할수 있다는 것이지. 이점에서 재벌이 초고층 빌딩 짓는다고 하면 이것 적극 지원할 시점이라 본다. 단, 한강 이넘 지역에 만들도록 해야 할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