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ㅈㄷ가 몇년 째 외치는 "당산 당산 당산"

실제로 그곳은 영등포

밴쿠버선봉장이 몇년쨰외치는 그 말

"대림동에 등기치세요. 재떨이 날아갑니다. 주접떨지마시구요."

실제로 지도를 확인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용산 이촌을 기준으로 (경복궁이 지나게) 서울을 정 가운데로 자른다면

한강의 V자 정 가운데를 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흰색 y축을 기준으로 우측은 강남 서초 그리고 잠까가 보입니다.

여기까진 별다르게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만...

부갤의 본좌들꼐서 울부짖는 곳을 좀 거시적으로 보신다면...

뭔가 좀 데칼코마니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동부의 잠실은 서부의 김포. 김포는 현재 대부분이 김포공항이 들어서있고 역시나 제외하고요.

그렇다면 대림의 위치가 동부의 강남, 세부적으로 탄천이 지나가는 길과 유사하지 않습니까?

당산의 위치가 서부의 반포와 압구정과 비슷하고요.

당산봇의 폐헤로 당산의 당자만 보셔도 부들부들 당산아웃!! 을 외치시기 전에, 

한도시만 보는게 아니라, 서울전도를 딱 펼쳐들고 한번 봐주시라는 말이었습니다.

통일을 기원하지만, 저는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당연하게도 서울을 마저 발전시켜야만 해야겠지요.

노무현 같은 대통령분께서 다시 당선되시어 수도천도를 울부짖지 않는 이상, 서울의 고밀도화는 당연하고요.

설사,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서울의 입지는 당연하고요.

또한 혹여나 통일이 된다면 영등포의 준공업지대는 북쪽으로 넘어가겠구요.

하지만, 다른 견해를 내시는 분들께서 대표적으로 내실만한 반박거리, 당산은 거기서 거기지!

대림? 웃기지 말라그래. 영등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잠실 기억하십니까? 하지만 잠까잠까 하더라도 부갤에서 벗어나 잠실을 본다면 충분히 잘 사는 동네입니다.

가히 놀랄만한 발전을 이뤄냈다는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겠죠.

그래도 1기 신도시로써 주목받았었었었던 일산을 한번 봐볼까요?

얼마전 일산에 대해 분석해주신 글을 참고해보았습니다.

일산은 처음엔 좋았죠. 하지만 왜 망했냐고요?

주변에 우후죽순처럼 신도시가 생겼거든요.

그리고 영원히 일산을 보내버린 일이 뒤이어 발생하죠

베네치아 같은 명품 도시를 만든다고 이름조차 명품 신도시가 일산 주변에 들어섭니다.

상식적으로 일산이 흥하지 못한 이유는 충분히 납득이 가시겠죠?

자 이제 다시 한번 봐봅시다.

물음표 지역.

여러분들은 지금 조선족 활개지대, 준공업지대라고 놀리지만

잠실의 경우에 비추어 보아 충분히 성장가능성 있는 서울 시내의 중심부이며

강남과 지리적으로 입지면에서 어꺠를 나란히 하는 지역입니다.

또한 일산의 경우로 미루어 보아, 이 지역 부근엔 추후에 다른 신도시가 등장하여 괴롭힐 일 조차 없는 구역입니다.

투기 목적으로 단타로 치고 빠진다면 모르겠지만

장타목적으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신다면

당산봇 ㅂㅈㄷ 그리고 밴쿱 형님의 대림동 등기치라는 그말이 전혀 현실성 없는 말 같지느 않습니다.

그런말이 있습니다

폭등이는 FACT를 갖다 주고, 폭락이는 음모론을 주장한다고요.

반박 환영입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