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가 양화를 몰아내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성악설이 맞는것으로 받아들여지고있다.

정부에서 금리가 올라서 앞으로 대출은 갚을 수있는놈만 받을 수 있게끔 장치를 만들어놨다
폭락론자들이 말하듯이 금리가 올라서 투매가 발생할까?
정말 순진한 생각이지...
집있는 놈과 전세,월세 사는 놈중에 누가 더 가진자냐?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따라잡기 힘들고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사라지는 상황에서 부동산을 소유한자는 가진자다.
아무리 깡통아파트라는 극단적인 사례가있긴해도 주변에 애가 취학하는 시기가되면 터잡고 교육시키느라 집한채씩은 무리하지않은 범위에서 한채씩이라도 갖고있다.
물론 금리가 오르면 신규 매수세력은 줄어든다.하지만 기존 세입자는 어차피 힘들어지는 구조다.
한번 오른 전세는 내려가본 역사가 없다.
또다른 악한 방법으로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착취하기위해 다른 방법을 찾을거다.. 저금리에 전세가 폭등하고 월세가 올랐던것처럼...
그 다른 꼼수가 반드시 나타난다..집없는 자들을 괴롭힐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