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음모론적 시각이지만, 로무현 집권 이후 로빠들의 재집권 전략은 결국 제2의 imf 가 일어나도록 세팅을 하고 그이후에 재집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세종시의 건설 강행부터 시작해서 혁신도시네 뭐네 해서 막대한 돈을 뿌려서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그 결과는 극도의 비효율을 초래하게 만들어 놓은 것 아닌가. 그러면서 서브프라임에 맞춰서 부동산 버블이 터지게 셋팅을 해놓았는데 이것 이명박 정부가 잘 수습을 해서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본다.

결국 그러니까 그 이후에 부동산 시장을 무너지게 만들려고 노력한 것이 결국 아파트 재건축을 막고 아파트의 대중성을 훼손하기 위한 집요한 공작이 있었다 보는 것이지.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집요한 공격,,,을 놓고 볼 때,,,출산율 감소와 그로 인한 아파트 가격 변화에 있어서 가장 큰 타격이 중대형 아파트에 가해졌다는 점을 놓고 볼 필요가 있다. 종전에는 부의 상징이고 인정된 가족들의 거주처로 인정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별안간,,,인기 폭락이 일어났는데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사실 패시브 하우스 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즉 40평 이상의 3대가 거주할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가장 값싸게 공급할수 있는 거가 아파트 인데,,,이것을 집요하게 공격을 한 결과가 아파트의 전반적인 인기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보는 것이지. 그런데 넓은 주거가 결국 출산율과 소비율 증가로 이어진다 본다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고 노무현 때 경기도 신도시에 대형 아파트를 대량 공급한 상황을 놓고 본다면 이것은 부동산 시장을 흔들어 경제위기를 일으키기 위한 로빠들의 의도적인 공격 아닌가 싶다. 

사실 당콩집 같이 좁은 공간에서 산다고 한다면 일본처럼 단독주택도 가능한 것이지만, 제대로 주차장 시설 확보되고 여유있는 공간을 활용을 하려면 아파트 아니고서는 한국에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당장 관리비, 난방비 문제만 해도 중대형 아파트 정도의 공간을 단독주택으로 운용한다는 것은 중상류층 아니고서는 좀 어렵지 않나...결국 이점에서 중대형 아파트과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로 아파트를 살리려면 이것의 가치를 인식을 해야할 것인데,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일반인들이나 건설업계가 아직도 내력벽 방식에 판상형 아파트를 선호를 한다는 것이 제일 문제 아닌가 본다. 결국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아파트와 관련해서 라멘식 인지 무량판 인지 내력벽 인지 이것 부터 표시를 하고 라멘식 아파트가 100년 가는 아파트 라는 것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종의 콘크리트 천막 내지 소모품 적인 아파트로 투자가치가 떨어지는 고층 아파트가 내력벽 아파트 라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을 하면 라멘식 고층, 초고층 아파트 선호를 하게되는 것 아닌가. 더해서 라멘식은 필연적으로 천정 높이가 높아지는데 이것도 표시를 하고 더해서 밀폐 구조에 공조설비를 갖춘 아파트도 정보 제공을 하고 이것에 대해서도 너무 부정적인 시각은 버리도록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역세권 이라든가 지상 철로 옆이라든가 이런 곳에 아파트 만들게 되면 결국 라멘식 구조에 30층 정도되는 밀폐구조 탑상형 아파트가 적합하기 때문에,,,행복주택 이라는 것도 지상 철로 주변의 슬럼을 밀폐형 30층 라멘식 탑상형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가면 이것이 공업 선형도시의 실현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