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쓴 도시들 안사는데

뭔가 도갤 분위기상 억지로 자기 사는 동네 좋다고 우기고

특히 수원,인천,고양(일산) 사람들........

내가 서초,강남,분당,평촌 사람들 만나보면 그냥 현실에서 충분히 자신감이 대단했음...

실제로 그 집이 얼마나 잘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저 중에서는 평촌이 그나마 상류층 동네는 아니라 들었는데

그래도 집이 잘사는 동네긴하는구나를 느낀게 뭔가 입는 옷들이나 가방이 완전 비싼 것들은 아니여도

21살에 대학생이 가방 80만원대 들고 다니고

같이 백화점갔는데 구두가 맘에 든다면서 24만원짜리를 그 자리에서 사더라고...

화장품도 헤라,랑콤 정도 쓰고....

보통 내 나이 친구들은 구두같은 것도 맘먹고 백화점에서 10만원대 사고

가방도 지하상가나 백화점에서 10~20만원정도 되는 가방 들고다니고 그런데

걔는 뭔가 좀 달랐음....

강남권 친구들이랑은 같이 뭐 산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평촌사는 애가 이 정도면

강남은 진짜 대학생이 샤넬백은 들겠구나라는 생각은 했어.....

얘네들은 굳이 여기서 자랑안해도 될듯

때론 부럽다....

<!-- //con_substance --> <!-- con_banner -->

요즘 부,도갤 눈팅하는 재미에 빠진 대학생인데

ㄴ느껴본바를 적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