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처분소득이라고 하는 disposible income은

미시레벨에서 거시레벨에서 다르게 쓸수 있는데

미시레벨에서 소득 - 소득세

거시레벨에서는 총내수소비 + 저축 이렇게 표현하지.

예전에  오래전 우리동네에 미친년이 내가 가처분소득에 대해 애기를 하니까

본좌님께 우리동네는 그런말을 함부러 쓰면안되고

우리 학자들은 그런 오도를 용납안한다 하더군

일단 우리동네에는 학자라고 할만한 제대로된 인간은 못봤음.

그 미친년이 설명하는 이유인즉은 당시에 뉴욕에서 마케팅하는 애들이 가처분소득이라는 말을 잘모르면서 함부러 쓴다 하던데

우리학자들은 그것을 아주싫어한다 하더군...

근데 일단 그것들은 빨갱이 사상은 함부로 써도 되는지 항상 되묻고 싶더라...

그런말을 할 주제도 안되는 것들이 ..ㅉㅉㅉㅉ

일단 다 잡놈들이 씨불이던건 각설하고

가처분소득과 마케팅에서 어떤의미를 가지는가를 고찰해 보자면

일단 마케팅에서 가차분소득 증대가 시장확대랑 관계가 있다는 표현과 함꼐 시장목표를 설계하는데 자주쓰는듯 하던데.

미시레벨에서 가처분소득 = 소득 - 소득세 에서 가처분 소득을 증대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득세를 줄이는것이지. 즉 일반적으로 이건 세금정책과 관계가 있다고 보는거고

거시레벨에서 총내수소비 + 저축에서 보면 저축이 증대하면 총가처분 소득이 증대해도 시장확대와 관련이 있는 총내수소비는 감소하게된다.

근데 왜 마케팅에서 자꾸 가처분 소득을 강조를 하는가를 살펴보았지..

일단 얼핏보면 그냥 소득증대가 시장확대랑 관계가 있다는 시장적 정설을 따르면 되고 그냥 가처분소득이  아닌 소득이라고 하면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개들이 왜그런가 생각을 본좌님께서 해보니 이해가 되더라고,...

시장에 바로 유입되는 소득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이걸 프리드먼식 임시소득으로  대체하기에도 좀 에메하드라고...

일단 master income이라고 본좌님이 이름은 지었고 지금 명확한 개념은 만들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