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주근접이라 맞벌이에 좋은데 주민들 다수가 돈모으면 강남 갈 생각밖에 안함->

과거엔 어떻게든 애들 교육시키려고 아둥바둥이었다면

그렇게 애새끼교육에 올인한 세대들이 노후준비도 못하고 좃되는경우를 많이 봐서 이젠 직주근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임.

이게 합리적이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지. 과거엔 어떻게든 애들한테 서울대졸업장이나 전문직을 쥐어주면 인생역전이 가능했는데

이젠 닫혔잖아. 그러면 계층을 인정하는거지. 본인 수준에 맞게 애새끼에게도 필요이상 투자 안하게 되는거야.

그리고 계속 다세대,연립주택 철거되고 아팟 들어오지?그러면 학군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2. 맞벌이가 많은데 여자는 아이 초등학생가기전에 그만두고 남편 출퇴근 고생하더라도 다른데 가려고 함

->염리초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만약 학군이 일정이상 좋아지게되면 다른곳으로 갈 이유가 없지.

3. 남자도 정년이 짧은데 이마져 관두면 남을 가치가 아예 없음. 도보거리에 백화점 영화관 하나 없음

->노인들 많은 곳은 원래 좋은 주거지가 아냐. 동대문구 가보면 노인 널렸다.

그리고 정년퇴직한 놈들에겐 병원이나 지하철이 더 필요하지 영화관 백화점은 젊은놈들 묶어두는 용도지.

즉 다들 거쳐가는 곳으로 생각함
결국 아파트가격이 균질성이 없고 10년 지난건 가격 씹창나고 신축만 잠깐 비쌈.

->대형만 본 것 같은데, 한강조망이 가능한 소형이나 역세권의 소형은 신고가 돌파하고 있다.

대형은 한강이나 역세권이나 개 씹창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