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초이스나 맥심 블랙커피도

웹하고 라디오2.0하고 같이 하면

물론 술처럼 취한건 아니지만

묘하게 좋은 기분을 주는군요

술처럼 한 잔 더 할 수도 있죠 

어차피 칼로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렇지만 한두시간은 

있다 드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웬지 그냥 대단치 않은 

소주를 마시더라도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마시면

기분이 좋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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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화학과 신호의 흐름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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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신호흐름이

전체적으로 전곡과

특히 라디오로서 흘러나가는

그런 부분에

탑승하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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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각 시간대가 있는데

선호대로 들으실 수 있고

막 방송이 끝난 1시간 전의 

프로그램의 선곡표를 쓰는 것도

나름 느낌이 괜찮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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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술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비용부담이 없이

누구나

술한잔 하고 이야기 나눈것같은

그런 화학과 신호흐름의

곡들과 라디오 흐름의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방송이 막 끝난

1시간전 프로그램 선곡표를

쓰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