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붕괴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붕괴해서 정권 바뀌면 한자리 차지하려고 망하라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잇다. 후자가 대체로 로빠 아닌가 보는 것이지. 그런데 노무현이 행복도시를 계획하고 이것 실행까지 되는 이유는 결국 지역간 균형발전 논리인 것이다. 이런 주장 때문에 서울에서 행정기능이 분리되고, 수도권에 항만을 만들지 못하고 부산-광양 투포트 항만이 만들어지고 지방도시들도 행정 거점이 구도심에서 벗어나 신도시로 이동을 하고 악순환 이라고 본다. 자본주의 경제논리를 부정하는 개발계획이기 때문에,,,

결국 이런 문제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로 부터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지. 즉 네트워크로 분산시킨 것을 묶어서 하나로,,,만들면 되는 것 아닌가 분산되어 있으면서 집중된 상태가 되는 것이고 그러면 분산의 문제, 집중의 문제 다 해결할수 있다. 장점만 활용하면서,,,

이런 측면에서 보면 고온 초전도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한다는 시속 600km 의 한국형 철차륜 초전도 리니어 열차의 경우는 일단 600km 라는 속도 면에서 공항(인천)과 경제중심(서울), 행정(세종시), 항만(부산)을 '하나로',,,연계시킬수가 있다는 것이고 더해서 도심으로 진입구간을 대심도 터널로 시도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가령 강남 같이 땅값 비싼 곳에 驛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서울의 업무지구를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전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최소한 둘로 분할할수는 있는 것이니까,,,결국 안보에 취약하고 좌파리들의 볼모가 된 강북의 문제, 세종시의 문제, 수도권 신도시의 문제,,,등등 부동산 시장의 뇌관을 제거하는 결정적인 수단이 될수도 있다 보는 것이지. 더우기 기존 철도와 호환성 까지 갖고 있으니까, 개발만 신속하게 성공만 하면 부동산 시장 붕괴를 울부짖는 좌파리 년놈들의 아가리를 닥치게 할수가 있다...결국 평화 통일의 전망이 가시화 되지 않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