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역이 드가있는 월곶판교선 확정발표이어
곧바로 기본설계 발주공고,
국회에서 내년도 설계예산 50억 확정,
이석현국회부의장이 38억 추가로 확보하고 착공 1년 입당김 등 후속 대책들이 연일 뉴스로 쏟아내는데,
이시점에서 그동안 저평가로 똥값이나 다름없는 서판교 초역세권의 상승폭을 예상해보자.
해당단지는 산운마을 10단지 대광과 9단지 대방인데 기본적으로 동판교에서는 듣도보도못한 아팟담벼락옆에 쟈철역 입구가 생기는 초초역세권임.
현재 대방은 분양전환중으로 33평기준 5억후반때로 분양되고 있고 대광은 실거래로 7억 언저리에 있음.
동판교역세권으로 가격이제대로 반영되어 있는 중소형단지를 보면 삼평7,8단지와 백현5,6,7단지인데,대략 판교역 입구에서 300m 전후의 도보 5분 거리임. 이아팟들의 현재 실거래가가 8.5억에서 9억 초반때로 형성되어 있음.
그럼 서판교역1분도 안되는 거리의 초초역세권의 향후 적정시세는 얼마가 적당할까.
판교라는 같은도시브랜드 내에 순수하게 입지로만 따졌을때 8.5억+a 정도 예상된다.  +a는 현재진행중인 민간임대 분양전환이 끝나면 판교유일의 임대없는 학군프리미엄의 영향도,  대장동개발 등에따라 더해지는값임. 공통적용받는 제2테크노는 동서 양쪽에 상승효과로 작용 할것임.
결국 서판교초역세권은 현재가 대비 1.5억+a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면된다.

근디 복덕방에 연락해보니 예상대로 매물이 거의없다.
거래도없이 주둥이호가로만 존나게 뛰게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