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국내 매장을 연다고 합니다 국내 가전제품  큰일났네요     제품성능 뛰어나고  가격이 무지 저렴합니이제 삼성은 덪에 빠졌다. 

IMF 이후 가전 3사가 깨지면서 그동안 엘지와 함께 불공정행위인 "가격 담합"을 자국민 상대로 잘 해 먹었다.

한중 FTA로 가격과 기술력을 겸비한 중국 제품이 밀려온다.

올초 영정도 신공항 외곽지역에 중국 "샤오미"가 한국내 물류기지 땅을 구매하고자 실사팀을 보내고 승인을 얻어 내려고 했다. 그러나 정부의 불허가로 물류기지 창고 계획은 잠정 계류중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이래도 됨?)

샤오미 제품은 이제 대륙의 실수가 아니라 대륙의 실력으로 중국 기업 샤오미의 전자. IT제품이 올 상반기 국내 인터넷 쇼핑물에서 상위권을 휩쓸었고 있다. 본인은 홍콩 직구로 올해 3개 제품을 구매하였다. 

2년 전 한국에서 샤오미의 존재감을 알린 제품은 당연 휴대폰 비상용 대용량 배터리였다.

지금 배터리에서 샤오미 USB LED램프를 꼽아서 새벽에 어둠을 밝히는데 유용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사오미 제품은 배터리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 후 시리즈 들은..

올해 국내 30%가격인 IT기술과 결합한 공기청정기와 정수기와 와이파이와 체중계까지 제품들이 쇼핑물에 쏟아져나왔다. 얼마전 11번가에서 한국의 인터넷 쇼핑몰, 샤오미 특별전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만들어 기획을 하였다.

대륙의 실수란 가성비, 즉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기 때문에 그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이 모든게 정말 실수였을까?

샤오미 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26세이고 기술진은 우리나라 치면 KIST출신 연구인력 1천명이 상주하여 기술개발을 한다. 

또한 요즘 기술 개발력은 중국 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중국은 실리콘 벨리가 없지만 차 마시는 카페문화가 있다.

카페에서는 돈없이 두뇌만 믿고 사람들이 모여 창조된 그룹이 매일 20개씩 이상 생성한다.

그 공간에서 토론을 하고 PT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10명 정도 한팀이 꾸려지게 마련인데 하드웨어, 기술, 전자, 경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월급도 받지 않고 스티브 잡스처럼 카페 창고 등에서 개발에 착수한다.

어느 정도 성과가 있으면 그 지식을 인수하는 투자자를 찾아 나서는데 샤오미는 사업성이 있는 결과물에 한해서 사냥을 나선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