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으면서

여자들의 본성을 알게되니 (엄마 포함.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봐야겠지.)

좀 정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20~22살 풋풋하고 순진한 어린 여자들이랑도 좀 하게 되도

아무래도 요즘 20 내외 여자들은 부모가 imf 거친 세대라

집안 사정이 거진 안좋은 출신이거든.

이런 안경끼고 바라보기도하고

친척분이랑 이런 애기를 마음 터넣고 하니까

마음이 잘 식더라.

 친척 어른분이 유흥업하시는데

가끔 거기 놀러감. (연예인도 오고 의사,검사도 오고 그럼..)

정말 문란 그자체지..이런 문화에서 굳이

이 몸이...? 결혼을..? 이런 생각을 하게 됨..;

뭐 집에 예금 20장 넘고, 아들 나 하나라 대 잇는거 생각해봐야하긴하는데....

유흥업하시는 친척분은 결혼 안하고 예쁜 여자 돌아가면서 동거만 하시는데

참 좋아보이더라고. 내 또래랑도 하는거보니...나도 가끔 끼어서 3인으로 놀고 그런다. ( 야한짓은 안하지 미쳤냐.)

나보고 결혼은 안하는게 좋지만 정 하고 싶으면 돈 좀 되는 집안 만나서 

자유롭게 세컨 얻고, 섹파 , 바람등 (남자는 사실 필수밖에 없으니 기왕이면 재산 손해안나는 쪽으로 결혼)

하는게 낫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