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부유한사람들이야 

까페에서 커피마셔도 푼돈이고 건전하니까 자주간다치고

서민도 보면 까페 물론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달에 한두번이고

서로 모임이나 얼굴보거나

영화보러 갔을 때

좀 까페에도 한달에 한두번 가보고 

용돈에서 배정을 하는 것이지

서민이나 중산층이

수입이나 수입기간도 사실 한정적인데

음악 몇십분 듣겠다고

그걸 자주 가서

돈을 자꾸 쓰는 것도 

좀 말이 안되는거죠

용돈을 조금 배정해서 쓰는 것이고

돈을 유용하게 나누어서 사용해야 하고

커피를 보면

집에서 몇십원짜리 블랙커피로도

라디오2.0으로 

매일 선호하는 신선한 음악도 많이 듣고

웹서핑이나 인터넷쇼핑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리고 앞으로 멜론 등에서

가입자끼리 동시 스트리밍 기능도 된다면

같이 진행하는 음악도 같이 듣고 공감하면서

대화도 종종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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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문화가

부유층이야

까페 커피정도는 푼돈이고 

그래도 건전하니까 자주 갈 수 있지만

일반인이 

음악 20~30분 듣기 위해서

5천원짜리 까페에 가서

커피 자꾸 마시는 것도

조금 병적이었죠

이제 까페는 한달에 한두번 

용돈을 배정해서 가시고

집에서 음악하고 커피 즐기시고

차라리 밖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던지

햄버거나 핫도그 치킨등

차라리 식사를 같이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