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켜보면 서울대 나온 애들이 군말없이 잘한다.

왜그러냐면 말야

명문대를 간 애들은 권위에 순종하고
부모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공부한 애들이야.

세상일 하는 머리는 중상만 되면 다 한다.
금융권 애널 펀드매니저 다 마찬가지야.
문제는 태도. Attitude지.

동건홍 쯤 나온 애들은 일시키면 이상하게 말이 많다
토달고. 15살때 성향이 50까지 가는거야.

서울대 나온 애들 중에 독불장군 있겠지.
근데 서울대에서 그런 성향은 취업보다 창업 진학을 해
기업에는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서울대 상경계 여자애들 선호하고
연고대 애들은 서성한이나 별 차이 없다.

그리고 반고 촌놈들이
US News 랭킹이나 보면서 어 저학교는 30위니까
한국으로 치면 어디고 저긴 70위니까 따라지네 하지.

미국은 전국구 학교 몇 없다. 다 지역에서 먹어주는 학교.

좀만한 반도 변두리 33평에나 사니 그게 무슨 말인지 아나
그 지역이 한반도 열배 넓이에 스무배 경제 규모인데.

애리조나 주립대는 애리조나 공립고에서 전교 1등하는
동수저집 애들이 가는 학교고
오하이오 주립대는 그동네 전교 1등이 가는 학교야.

어 버지니아대가 오하이오 스테이트보다 랭킹에
높으니 오하이오 반장이 버지니아 갈게요?
ㅁㅊ놈이지. 그런 놈 있지도 않고.

에모리 듀크 밴더빌트 라이스 워슈 노를댐.

니들 남부에서 에모리 밴더빌트가 무슨 의민지 모르지?

저 학교들은 그동네서 동부 아이비 한끗 차이로 못간
최하 은수저에서 금수저집 애들이 가는 학교야.

밴더빌트보다 가까운 유앤씨 채플힐이 랭킹도 높고
등록금도 싼데 밴더빌트 가냐고?

유치원부터 사립나온 미국 금수저들은
공립학교 가서 동수저집 애들하고 섞이는걸
강남출신이 중랑구 이사가는거보다
더 끔찍하게 생각한다고.
너네같은 애들이랑 어울리기 싫어서

플로리다 반쪽만한 땅에 갇혀 살면서
인터넷으로 미국 대학 랭킹보며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그래서 애들은 어려서 큰물로 보내는거야
그냥 우물안에서 머리만 좋으면 노운지밖에 더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