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희들 처럼 서민동네 노원살고 대출 좀 껴서 소형평수로 잠실 들어가려고 한다.

잠실 안되면 마포나 광진 상암이라도 옮기려고 하는 입장이다만 .. 

여러군데 강남이랑 잠실쪽 임장다녀보니 30 -40 평대로 전체적으로 잠실보다 집값 높은데가 강남에서도 몇 동네 없었다. 

그 동네 재건축 부동산 114  시세 기준으로 최소 5 천에서 1 억 이상은 차이나더라. 

호가가 아니라 가장 최근에 거래된 물건 가격 기준으로 그렇다. 

사고싶어도 물건도 거의 없다 들어가고. 

가난한 놈들이 인터넷으로 부동산을 하니 뭘 알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애기들 어려서 앞으로 전망이 좋은 마곡도 들렸는데 거기도 강보합이다. 

최근에는 기본 3 억이상씩은 올라서 약간 쉬는 타이밍인데 거기는 곧 성동 마포 수준은 되겠더라. 

거기 부동산 업자말로는 분양가를 주변시세에 맞춰서 워낙 싸게해서 거지취급하는데 이때 분양받은 사람 로또맞은거라고 하더라.

물건도 별로 없고 부동산이랑 이야기해보니 향후 10 년간 수요가 많아서 마곡은 서울시내 다 떨어져도 거기는 안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거주겸 투자목적으로 여의도 시범도 알아보니 거기도 꾸준히 계속 처오르고 물건도 많지도 않다.

인터넷에는 졸라 시세보다 싼것도 많이 보였다만 그거 다 구라였고 오를일만 남았더라.

물론 강남이던 어디던 급매로 나온게 있는데 그것도 시세보다 1 - 2 천 수준이지 엄청 낮게 나오거나 그런 물건은 잘 없더라고. 

니들이 돈이 없으니까 실제 부동산에 갈 엄두도 안나겠지. 

그런데 꿈의 동네가 있다면 과감히 부동산 가서 이야기해보고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살아라. 

부겔 수준이 정보공유가 아니라 동네 패거리 짓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