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입니다.

무조건 이건 진리입니다.

친구나 이웃은 다 자기 레벨에 맞게 구성되지만

친척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한놈이 잘나가면 끼고도는놈은 항상 못나가는놈입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교식 서열에서 자기보다 낮은놈이 자기보다 돈이 많다? 잘나간다? 여기에 겸손까지 떤다?

무조건 작업 대상입니다.

"우리가 남이냐?" 라는 좆같은 논리로 대가족이라는 빨갱이 개념을 앞세워서

장지 or 농사 관련된 필지 , 주택 등 합의점을 구할려고 부단히 사기를 칩니다.

이게 왜 사기를 치는거냐면

돈을 가진 사람과 제안을 한 인간. 서로 두 인간의 목적이 다릅니다.

돈을 가진사람은 최대한 보전하고, 물려줄 생각을 하죠.

제안을 한 인간은 불안요소가 있기때문에 항시 등기로 못을 박으려고 합니다.

불안요소는 상당히 복잡하기도 하고 단조롭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중 대표적인 건

자기 자식의 미래가 불안하기때문입니다. (이건 좀 대표적인겁니다.)

만약 저런 이유로 등기나 사업, 동업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친척이 있다면

눈에보이거나 잡히는 모든걸 동원해 줘패야합니다.

요약 : 친척이랑 숨만 같이쉬어도 상당한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