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신세 한탄 달고사는 놈은 가까이 하지 마라 

그런 여자나 남자나 특징이 그런 신세 한탄을 하면서 얘기를 듣는 

상대방도 자기처럼 힘들기를 바라면서 일반화 시켜서 위안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이먹고나면 못사는 친구는 될 수 있는 한 멀리해라.

어차피 한 서른 넘어가고 변두리 전세나 월세 전전하면서 사는 

애들하고는 말도 안통하기 시작한다.

특히 사업하고 그러면 월급쟁이 친구랑은 진자 말도 안통하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도 다르고 괜히 돈 있는거 티내봐야 뒤에서 좋은 소리안하지...

누군 종합 소득세 맞추느라 대가리 빠게지는데 부자 증세하자는 놈이나 

수십억씩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데 아파트 반값되야 된다고 신세한탄하는 

애들하고 무슨말을 해야 되나?

그런 한탄을 들을때면 진짜 누가 월급쟁이하라고 등떠밀었냐?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 걸 참게된다.

그리고 그런 놈들일수록 남은 존나 노력하고 머리굴려서 돈 번걸 마치 남속이고 해서 버는 것 처럼 얘기하더라

부동산 사서 돈 벌고 하는게 그렇게 쉬워보이면 지가 직접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