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곡빠들이 난리를 친다. 

마곡 분석글 써놓으니 안좋은 점 드러나니 숫자로 도배질을 하질 않나 ... -_- 븅신들. 

이 마곡빠들이 대부분 마곡임대 30 평형 4 억대 분양받고 갑작히 운좋은 놈게 6 - 7 억 아파트를 졸지에 가지게 된 애들이지. 

돈 없어서 좋은 지역 분양 못받고 어쩌다가 마곡을 받았는데 거기서 2 -3 억을 벌어본거지. 

이 저성장 시기에 거지 새끼들에게 천만원도 천문학적인 돈인데 2- 3 억을 불로소득으로 벌어보니 눈깔이 뒤집힐만하지. 

원래 못살던 애들이라 갑작히 돈개념 사라짐 -> 못산다고 멸시받고 차별받던 시절이 생각나서 기존 강서구 동네 , 잠실 , 강남까지 따라잡겠다고 한에 맺힌 병신 훌리짓 -> 그래봤자 임대촌과 주민수준 , 그리고 미래의 수요한계로 미래가치 않좋은 것을 확인하게 됨 

이런 악순환을 거치게 되면서 마곡이 얼마나 거품인지를 본인들도 깨닫기 시작하거든.

문제는 애네들이 인생에 소원이던 목동 신시가지에 입성을 하려면 대출 최소 3억 이상은 받아야하는데 원래 임대촌 가난뱅이들이 1 억 대출도 부담이 크므로 결국 마곡 외에는 있을데가 없다는 걸 인지함. 

아주 극소수의 마곡에 집을 가진 사람은 최고점인 6 억 중후반에 팔고 나왔고 , 결국 마곡에 남는 애들은 여유없는 갑작히 집값이 뛰어오른 집을 가진 임대서민들만 남는 상황. 

애네들은 앞으로도 서울 내에 마곡외에 갈 지역이 없으므로 보타닉이니 의미도 없는 공원 빨면서 마곡을 졸라 나름 정밀하게 분석도하고 자랑을 한다. ㅎㅎ

더군다나 유일한 연구센터 입주란게 모 대기업 연구센터. 

요즘 화학회사에서 하는거 거의 2차 전지 실험과 전통적인 화학합성 공정 실험이야. 

우리나라 화학 회사들 ( 비슷한 규모의 two L 사 and H  사 ) 은 단기간 성과가 나올 연구말고는 환경같은 미래 산업에 투자할 여력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실험을 주로하는 연구센터가 너희들 주거에 과연 얼마나 좋을지 조사해보길 바란다. 

너희들 말데로 왜 그 좋은게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가 나올 공터가 아닌 마곡 임대단지로 들어가는지. 

두 화학회사 연구소가 원래 대전 대덕단지에 훌륭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 기존 인프라 ( 각종 국가연구소 및 카이스트 ) 들 버리고  

주요 연구분야가 바뀌면서 동시에 왜 마곡으로 가는지를 생각해보라는거야. 

코딱지 만한 입주예정 기업들도 마곡에 들어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왜 두개의 화학회사는 아싸 좋다하고 들어가는지를 말이야. ㅎㅎ

이 새끼들은 완전 좋데요. 아무리 못배워도 그렇지 진짜 무식하다 마곡빠들. 

내가 그 회사들의 실질적인 연구를 지휘를 해온 연구위원 ( 연구소장 아래 상무급 ) 들이랑 마곡에서 진행할 연구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본 사람이다. 

내가 미국 탑 학교 화학공학 박사라서 연구센터라는게 분야마다 지역에 호재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화학 석유 관련 R & D 단지란게 필연적으로 대량의 유독 오염물질을 다루는 연구를 하므로 ( bezoid 계열 , heavy metal ) 

주거에 좋을지 않좋을지는 알아서 판단해봐라. 

왜 거의 모든 화학 혹은 석유 관련 연구센터란게 땅값 싸면서 동시에 거주민이 없는 곳에 지어지는지 생각해봐라. 

기계나 컴퓨터 관련 연구센터 ( 강남 수원 쪽 ) 는 인체에 치명적인 오염물를 다루지 않으므로 어디에 지어지든 호재임. 

그래서 우리나라도 기계 컴퓨터 쪽 연구센터는 인구밀도 높은 지역 한 가운데도 있는거다. 환경평가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예정기업 입주는 두개의 화학회사 빼고는 점점 불투명해져서 최소 절반이상의 부지는 빈깡통 예정.

왜 두개의 화학회사만 확실하게 마곡에 들어오는지 한번 대가리 있으면 생각해봐라.

나는 그 이유가 민도가 낮은 지역에 센터를 짓는게 낫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본다. 

원래 마곡이 핵패기물 장이 들어오던 말던 투자만하면 땡큐 그런 지역 아니였냐 ?  

마곡빠들은 잠실을 잡니 강남을 잡니 그런 말도 안되는 빈티나는 개소리 보다는 두개의 화학회사들이 안전하게 연구센터를 짓고 관리하게 협력할 시점이다. 

그리고 마곡자체도 압도적인 임대촌이지만 , 주변에 가양동 발산동 마곡이 전부 임대촌임. 

명덕여고, 경복여고 , 마포고 , 마곡내외 주변으로 해서 거의 다 임대주택 단지인거 모르냐 ?

내 친구가 그 근방 고등학교 선생인데 자기네 학교를 임대사관학교라고 수십년전부터 부른다고 한다. 

하여간 이번에 마곡빠들 난입으로 깨닳은 점은 서민들에게는 기회를 주면 안된다는 것. 

기회를 좀 주면 아애 잡아먹으려고 달려듬. 

이걸 참고로 노원구나 기타 다른 동네도 키워주기 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함. 

물론 마곡을 소셜믹스 수준이 아니라 아애 임대촌으로 건설한건 신의 한수라고 봄. 

결국 주변 마곡 임대가 주변 임대촌과 잘 소셜믹스가 될거니까.      

그런데 지금 마곡놈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임대끼리도 마곡임대 , 마곡 외 임대로 차별할 기세.

가난한 놈들에게는 처음부터 기회를 주지 않는게 답인듯.   

요즘에 가난하 노원구 새끼가 자꾸 뜯어먹으려고 해서 짜증나는데 하여간 없는 것들은 상대를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