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 연계성,,,이 업무지구를 설정하고 발전시키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라 본다. 이점에서 강북은 이미 공항철도 있다. 그렇다면 강남도 공항철도 있어야 하는 것이지. 오페라 하우스 같은 거도 뭐 제대로 알고 좋아하는 사람은 극소수라 보지만, 이것도 금싸라기 땅인 한강변에 만드는 것 보다는 땅값 싼 변두리 외곽지역에 주차시설 용량을 늘려서 강북 강남 2개 만드는 것이 낫다 보는 것이고,,,

이런 측면에서 강남 공항철도,,,즉 인천공항과 잠실 운동장 부지를 연계시키는,,,가 필요할수가 있다. 그런데 지상철도로 이거를 만든다,,,대단히 어려운 일이고 불가능할듯 싶다. 결국 그렇다면 자기부상열차의 고가궤도 방식으로 하면 좋은데 이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하면 결국 남은 것은 지하터널로 연계시키는 것인데,,,

그렇다면 한국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이라는 1.시속 600km 의 레일식 고속열차. 2.한국형 자기부상열차. 그리고 3.일본의 초전도 마그레브,,,로 좁혀서 공항철도를 놓고 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기존 철도와 호환성이 있는 것이 무선급전방식에 초전도 자석을 이용한 레일식 고속열차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것은 하향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즉 초전도 레일식 고속열차가 기동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일반 기관차가 와서 밀어내서 문제를 해결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운용상의 유연성은 인정할 부분이 있는 것이고 해서, 이런 기술 방식의 시험선로로 강남 공항철도를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복선으로 만들어 놓고 인천공항-잠실운동장을 지하터널 방식으로해서 600km 주행 시험선로를 만들면,,,뭐 되는 거 아닌가 싶다. 일제가 만든 제1의 경부선 철도, 프랑스에서 도입한 제2의 경부고속철도에 건설 다음으로 완전 국내 개발로 만드는 제3의 경부초고속철도 건설의 계기가 될 것이니까...시속 600km 의 레일식 고속열차 개발이 어렵다면 일본의 마그레브 선로로 만들어도 무방한 일이기는 하지만...

gtx 선로 대신에 무선급전방식의 고속철도 신설을 깔아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 것이지.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3954/news 이런 것을 놓고 보면 지하터널 이라고 해서 화재 대비라든가 긴급사태에 대처하는 것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닐수도 있다 본다. 지하터널을 초고속 주행하는데 따르는 문제점 해결도 될듯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