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계약을 2억에 하기로 하고 주인이랑 계약서를 작성하고 지장  찍고 계약금 까지 2천만원 공인중개사의 중개로 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잔금 내는 날만 기다리며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오면서 "몇달 전 미처 생각하지못한 도시가스난방 설치 인가 수리인가(30평인데 2천만원 들었다고 주장) 그걸 생각못하고 계약했다고너무 싸게 파는거 같다"면서

돈을 200만원 더 요구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1층 상가 월세는 또 매달 20일에 나오는거라 11월분에 받는것(90만원) 까지 상가주인의 본인의 몫이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돈은 200 맞춰준다고 하고 11월분 달세꺼 까지 드린다고 이렇게 하면 됐죠? 하는데 본인은 다시 말바꾸면서 1000만원 맞춰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까지는 계약하고싶지 않네요 200까지만 드릴게요 하니까

1000안주면 계약 안해요 법대로해 !! 하면서 오히려 전화를 끊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럼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계약금걸어놓은것 배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계약금 2배 상환요구 하니까 오히려 저보고 사기죄로 고소 한다하더라구요

사기 내용인즉슨 - 시세보다 싸게 상가주택을 살려고 하는점으로 사기죄로 고소한답니다 . 저는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잔금처리는 11월 18일 오늘 하기로 했는데 <<오늘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이게 사기죄로 피소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