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원래

냉정하게 말하는 사람이니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다.

지가 보기에 야들........

돈이든...세월이든....뭔가 인생올인해서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별로 없어요.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형이랑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입니다.

형은 말입니다....찬스가 오면 그냥 냅다 올인이에요.

그냥 찬스만 바라는게 아니라

그 때까지 끊임없이 준비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비루하고 띠꺼운 놈들 결코...용서하지 않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께요....결코 용서하지 않아요.

디씨바닥서 만난 놈들이야 장난이고요. 허허

형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 정도로 사람이 독해야 작든 뭐든  달성할 수 있습니다.

형이 비판한 놈들을 보면....돈 좀 많이 벌었다고 떠벌리는데...

그 놈들은 독한게 아니라 약간의 이득을 위해 사람 속여가며

돈버는 사기꾼들이거나 빠덜마덜 잘 만난 금수저 둘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사시패스하란 말이 아닙니다.

형이 보기에  이 바닥애들 본인 나름대로 장점 있어요.

다만 개인이 달성할 수 있는 잠재능력 발휘못하고 있네요.

성공의 척도로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단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면 분명 본받을 점이 있을 겁니다.

형 이라면.....형 같은 구라장이,허세장이는 넘긴다고 하더라도

새벽5시부터 공사차 몰고다니는 그 양반의 근면함을 배울 것이며

옛날 삼성전자 다닌다는 그 양반한테 젊은시절 어떤 노력을 해서

훌륭한 회사에 들어가서

그 정도 자리까지 어떻게 달성할 수 있었는지 물어봤을 겁니다.

그런데...그런데...

고작 묻는 질문과....그 대상을 보면.......

이만 줄입니다. 허허

말 그대로 방향조차 잡지 못했다는 말이에요.

총체적 난국.

그렇다고 사실 형도 총체적난국정도는 아니고

그냥 난국 정도에요.

형도........마이....답답합니다.

답답 임마.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