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 ktx 배차를 늘리고, 여의도, 당산동의 관문을 영등포역으로 만든다면,,,조선족 타운은 점진적으로 재개발과 병행해서 정리가 되는 거 아닌가 싶다. 한국국적이 없는 조선족은 결국 외노자일 뿐이고 나그네, 손님이니까, 오히려 조선족 거주지역이 재개발에 유리하다 볼수가 있지 않을지. 철도역 주변은 밀폐형 주상복합, 환경이 좋은 곳은 판상형 아파트로 재건축을 진행시키면 되는 거 아닌지.

서울의 원형은 4대문 이고, 서울의 교통난 문제는 결국 한강다리...이거를 통과해야 하는데서 발생한다. 강남 지역이 사실상 영등포의 동쪽이고 업부지구가 있는 강북의 베드타운 으로서 개발된 점을 고려를 해보더라도,,,

이점에서 영등포역 주변에 요셉의원의 이전과 족방촌, 창녀촌의 철거가 매우 시급한 일이다. 이거를 하면서 은행 본사, 재벌 본사, 언론, 방송사들도 한강 이남으로 오면 되는 거 아닌가. 강북 4대문 안쪽은 그냥 외국대사관 + 민속촌 정도로 관리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