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가 이룬 것만큼 자부심 갖는건 당연하다.

어느 계층이나 그렇다.

지방대라 할지라도 사범대,교육대 애들은 프라이드를 갖는다.  타과랑 동일시하면 불쾌해한다.

서민들은 자기네 나름 프라이드를 가지면서 그대들의 인연들(자신들에겐 좀 아니다 싶은)이 맞먹으려하면 불쾌해하더라. 이건 당연한거다.

왜 기득권들보곤 재산 내놓으라, 세금 더 내놔라 하는거냐...

다 똑같은 사람이다. 

한국 경제 욕하기전에 다른 선진국 보라.

유럽은 독일제외 다 똥망인걸로 안다.  이태리 청년 실업자 눈물 질질짜며 취업안된다고 동양권 나라와서 자기네 언어 가르치고 그러잖냐.

현재 미국 정도 제외하곤 한국보다 딱히 나은 정도도 아님.

헬조선 이런거 생각하기전에 다른 나라 가보라.  인종차별있고 거기도 나름 기득권있고 중류층에도 자기네들끼리 이너서클 있고 그럼.

학창시절 생각해보던가,,,외부에서 강제적으로 구성원들 동일시시켰지만 막상 그 집단 내에서 파벌 나뉘고, 이너서클이 생겨나며 구석에서 노는 집단도 생기고 그렇다.

흙수저라서 ..힘들면 결혼하지말고....

경제학에서는 자본상승률,인구증가율로 경제 성장률로 국가 강성함을 판가름 했는데 

흙수저들이 문제인건 그리 정상적이지 않은 자본주의 사상, 민주주의 사상으로 얼룩져서 그릇된 시각 (기득권의 관점에서)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지구 자원은 한정되어있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단순노무직은 필요없어지고 이를 책임지는 흙수저 계급은 점점 필요없을 꺼다.

결혼해서 인구 증가율에 기여 이런 드립 하지말라는 소리임..

그냥 안하면 됨..

인구 망테크 타도 기득권이 가진 재산은 흔들리지 않음. 절대적 자산은 깍일지라도 상대적 위치는 공고함.  

기득권 입장에선 굳이 흙수저 계층을 신경 써줄 필요까진 없음...그냥 줄어들면 줄어드는거임.  

 미래 흙수저 계층에겐 더 이득임.  희소성이 증가하니까... 

롤하다보면 각종 패치마다 흥하는 챔피언 스타일이 있고 그에 따른 메타가 다 달라지고 그런데..

지금와서 굳이 인구 증가율에 목매달필요까진 없음..(거시 경제학에서 경제성장율 따질때 인구 증가율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목매달 필요 없음)

줄어들면 줄어드는거고 그에 맞게 순응하며 적응하고 기득권 유지하도록 애쓰면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