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정비 잘 된 지역 중 경쟁력 있는 전철역이 강남 서초 목동 핵심지역은 비싸니 뺀다 치면

양재시민의숲역 - 신분당선

우면동 영구임대, 양재동 다세대촌, 조금 더 가면 우면지구 소셜믹스단지가 있음...

청계산입구역 - 신분당선

내곡지구 역세권도 소셜믹스 장난이 아님.

수서역 - KTX, GTX, 3호선, 분당선

데시앙포레나 더 안쪽의 일원본동 아니면 올림픽훼미리를 빼고는 영구임대아파트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곳....

아 올림픽훼미리는 위신선보다 당장 문정법조단지 보호관찰소나 재건축시 국민임대 피하는 것부터 신경써야 되지 않을까?

판교역 - 신분당선, 성남여주선, GTX(멀기는 함... 간접환승)

동판교 국민임대야 부갤에서 하도 많이 나온 주제인 만큼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함.

정자역 - 신분당선, 분당선

탄천 건너에는 다세대촌과 영구임대아파트단지가 있음..... 상록우성이 시범단지나 수내동 양지마을보다 교통면에서 크게 우위임에도 가격차이를 크게 벌리지 못하는 숨은 원인임.

미금역 - 신분당선, 분당선

여기도 다세대촌과 청솔마을쪽 영구임대가 있네.... 신분당선 안 세워줬으면 계속 난리피웠을 듯.

마곡나루역 - 9호선, 공항철도

마곡도 국민임대 비율은 거의 동판교에 가까움. 물론 국민임대 치고는 평수가 넓어 임대료가 비싸다고 하는데 마곡빠들은 댓글 바람.

그 다음부터는 신분당선은 동천역 - 수지구청역 - 성복역 - 신대역 - 광교중앙역 - 종점까지 쭉 가고 GTX는 구성역 - 동탄역으로 쭉 감.

동천역 인근에도 다세대촌이 좀 있고, 수지구청역은 풍덕천 구시가지가 있음. 신대역 근처도 국민임대가 있으며......

결국은 남은 거는 잠실인데 잠실5단지 국민임대나 삼전동 다세대 방이동 다세대를 피하기는 어려움.

반포 대치 도곡 가지 않는 한 결국 경쟁력 있는 전철역은 소셜믹스와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