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노원구는 노도강 강북 3대장의 대장주급이다. 

부갤에 자주 올라온 자료에 보면 서울 자치구별로 서울대 진학률, 집값, 법관임용률 등등을 비교해 놓은게 있다. 

강남구, 서초구, 잠실 ( 수치는 송파구로 되있으나 사실상 잠실 수치라고 보면 됨 ) 타 지역을 압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유독 노원구가 집값은 최하위권인데 다른 수치들은 10위 권내에 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노원구가 말하자면 가성비 짱이란 소린데 왜 그러냐 ?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노원구민들 보면 하나 같이 가성비 따지고 자지 혹은 보지테크트리 탈려고 하는 놈들인데 이거랑 상관있나 ? 

알고 지내는 노원구민들 보면 학교는 좋은곳 나왔고, 현실의 한계를 절실히 깨닳고 결혼으로 신분상승 욕구가 매우 강하며 , 남 뜯어먹기 잘하는 족속들이다.

아무래도 이런 악착같은 이기적인 민도가 자산가격의 바닥의 약점을 극복하고 각종 지표 상위에 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압도적 인구수를 고려하면 별거 아니다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 새끼들이 졸라 악바리 같은건 사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