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 사칭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잠실맘 같은 여성분들은 일단 남편이 직업이 좋고 자금이 비교적 여유로워 본인 자체가 여유롭습니다. 그러니 한가한 시간이 절로 나고 그 시간에

암암리에 부동산 정보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습득하는 것입니다. 딱히 몰두하는 것이 없으니 남편 등에 업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최대한 포장하고 자신이 사는 지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그러한 심리를 가졌으니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타 지역은 일방적으로 까내릴 수밖에 없는거죠. 이분에 대해 딱히 악감정은 없습니다. 오히려 측은함이 들 정도니까요.

서초구에 대해서도 핫바리로 취급하시지만...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잠실은 호재가 있더라도 그에 해당되는 범위가 매우 국한적입니다. 거기다 사실상 롯데에 기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반면에 서초구는요?알거 다 아는 사람들이 더군다나 자금력도 막강한 사람들이 호구가 아닌담에야 30평 남짓한 아팟 10억 가까이 주고 매입하겠습니까?저 자신은 일단  서초

구에 등기친 곳 일체 없구요. 철저히 제3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잠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자꾸 서초구 까내리고 잠실 우월주의로 가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잠실 충분히 좋은 곳

이죠.그 해당되는 지역 범위가 매우 국한적일뿐이지...사실상 엘스 리센츠가 주도하고 있는 태세 아니겠습니까. 잠실에 엘스 리센츠 밖에 없습니까? 잠실역 밑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드넓

게 펼쳐진 저소득밀집주거지역은 잠실 아닙니까. 제발 최대한 객관적으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