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튼 거 이제 감 잡히시나요?

적어도 12, 13, 14년도까지 매입했어야지,  15년도에 막차 탄 사람은 끝물 온 거 이제 슬슬 피부로 와 닿을 듯.

평균 매매비용 10억 잡고  대략 5 천만원이상 취득세-부대비용은 고스란히 날릴 각오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영구적 상투가 아닌  현 상태에서의 흐름상 상투란 거죠.  언젠간  다시 올라갈 날 분명 올테고.

우리 회사에 12-14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부갤님들처럼 전세끼고 투기형태로 집 7채 소유한 어르신 계시는데  이분이 매도작업 들어 가더군요.

강남이라서  안전하시다고요?  막말하지 마시고요.

언제나 사람은  저가로 매수하고 싶어하지, 일급지라고  로얄가 주면서까지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가족 중 부모님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이럴 떄 일 수록  서울서  비 강남지역이 오히려 불행중 다행지역이죠. 

냉기가 돌아도  강남만큼, 경기도만큼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조정 폭이 아마 가장 더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