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이

물밀면하고 비빔밀면해서

계란 반쪽하고 야채하고 나가고

5천원 정도로 냉면보다 일이천원싸게 팔면

한두칸 점포로

대단한 사인을 걸지 않아도

새로 낸 점포로 해서

깔끔하게 하면

서울에서도 좀 되는 것 같더군요

보면 육수등은 본래 냉면이든 밀면이든

납품 받기 때문에

국수도 밀면이 좀 삶기도 쉬워서

보면 요즘 사회분위기가

좀 그렇게 못먹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좀 먹고 살자

그런 분위기가 서울에도 있어서

밀면이 점심수요가 있는 곳에는

아주 안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약간 구석진 임대료가 싸면서도

점심수요가 좀 있는 곳에서는

좀 되는 듯한 분위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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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이 책임질 것은 아니고

장사는 자기 책임이지만

이야기를 좀 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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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좀 조리가 쉽고

새점포로 깔끔하게 내고

친절하게 한다면은

그렇게 번화가가 아니라도

임대료가 좀 싸고

점심수요가 좀 있는 곳이라면은

유지는 될 수 있죠

보면 무조건 1억들여서

치킨집냈다가 잘 안되는 것보다

소액창업으로 나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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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부산쪽 음식인데

요새 서울에서도

사회분위기가

아주 못먹고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 좀 먹고 살자

이만하면 그래도 먹을 만 하였고

그런 점이 있어서

옛날보다 통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각종 점심식사용 찌게류가 7천원이

되었기 때문에

밀면은 약간 저렴하니까

5천원이라는 가격설정이 가능하고

그래서

좀 작용이 되는 것 같더군요

조리가 쉬우면서도

육수밀면 비빔밀면으로서

점심식사로 구성도 될 수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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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이 책임을 질 수는 없지만

퇴직후 소자본으로 사업이 필요하신 분들은

생각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