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마메가 상암동 집값올리기에 혈안된 '부알못'임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준 수준이하의 글이었음.

아오마메랑 말섞고 싶진 않으나 다른사람들이 오해하면 안되니까 진실을 바로잡아줌

그리고 마곡의 임대비율은 60%도, 57%도 아니고 정확히 50%임

이중에 장기전세가 30%, 국민임대가 20%임.

마곡의 장기전세에도 30~40평대가 상당수임. 

국민임대도 타지역이 20평대 미만을 많이 공급하는 것과 달리 25평이 대다수이고 34평까지 있어서 임대료도 비싼 편.

1.요즘 새로진 아파트 치고, 엘베가 지하주차장까지 연결안된 유일한 단지들이 마곡일거다.

--> 마곡수명산파크랑 착각하고 있군. 마곡엠밸리 모든단지는 지하주차장 1,2층까지 모두 연결되어있음

2. 마곡에는 세상에 고등학교가 없어요. 이건 뭐라고 해야되냐?

--> 2018년 3월 고등학교 개교 확정. 마곡엠밸리 1~ 3단지 옆. 이거듣고나면 앞으로 3년동안 없다고 깔거니?

3. 지금도 열심히 가동중인 마곡똥물종말처리장----> 국내최대규모라지?

--> 현재로서는 단점이 맞음. 그런데 냄새를 일으키는 시설은 2015년 12월까지 전면 개보수하기로 박원순시장이 직접 약속

     그리고 2030년까지 전면 지하화 및 공원화 계획 시작되었고 현재 1단계 공사 이미 진행중

4. 서울최대 쇼셜믹스단지---> 세상에나 일반단지,분양단지가아닌 같은 단지내 같은 동에도 일반+임대가 마구마구 비빔밥

--> 1년동안 살아본 결과, 임대단지가 따로 있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것도 있음. 특정지역을 기피하고 슬럼화되는 현상이 없음.

5. 서울최대 규모 벌집 오피스텔---> 이건 또 뭐지? 원래부터 오피촌이었는데, 진정한 주거용법집오피촌으로 재탄생

--> 원래 논밭이었는데 어떻게 원래 오피촌인지?

     오피스텔 밀집지역은 마곡 주거지역에서 멀고 도보 20분 이상 걸리는 지역으로 등촌동에 가깝게 붙어있음

     마곡역 및 마곡나루역 인근의 오피스텔은 수도 적을뿐더러 1군 브랜드에서 지은 오피스텔이 다수임.

     즉 고급화를 지향하는 오피스텔로 각종 부대시설이 포함되어 관리비가 적지 않아 저소득층이 들어와서 사는 원룸은 아닐 것.

6. 서쪽으론 더이상 갈곳이 없어 무조건 동쪽으로만 나갔다가 들어와야 하는 서울의 맨 서쪽끝자락--->이건 뭐지? 

--> 그 서쪽 끝자락에 대기업들은 왜들어오니? 생각이란걸 좀 해라.

7. 김포공항 고도 제한의 최대 수혜지?

-->개소리?

8. 한강물에 접하고 있는데 한강공원이 없는 유일한지역?--->이건 뭐지?

--> 개소리 2

     강서한강공원 있으며 보타닉파크완공시 한강변 공원기능 강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