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엄청 잘 사시는 분들 제외하면요,

일단 20대 초중반에서, 학벌이 안좋고, 자기 퍼포먼스가 안나오는 친구들은 단적으로 동창회나 친구모임에서 사라집니다. 사회생활이 안된다는거죠.

사람 대 사람으로 일단 만났을 때 사이즈라는게 안나오면 진짜 클래스가 다른 부자가 아니면 먹히더라고요.  어차피, 강남이나 몇몇 좋은 동네에서 성장한애들

한 30~60억 들고 있는 집에서는 정말 자기 개인 가치가 따라주지않으면 평가를 안해주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자본이 자본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키고, 그 자본을 바탕으로 내 명함과 자식의 명함을 확고하게 줄 수 있는 집은 되야 일단 좀 자유로울 수 있겠죠. 자유로운 것과

그렇기 때문에 더 욕심이 나는건 다른 문제자만요.

그래서 결혼할 때 사실 여자 머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할 때, 제가 먹고 살만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여러가지 환경은 좀 감안을 할 수 있겠는데 이 문제는 확실히 욕심납니다.

자기가 별로 크게 내세울 게 없는데, 집에 돈 좀 있으시면요, 차라리 서울대 나와서 서민 문돌이 백수여자를 만나세요.

내가 돈, 학벌, 직업 발랜스 애지간히 괜찮은데 저런 여자 만나면 보통 여자들이 기운다고 생각하고 잘하는데요. 애 똑똑하면 그래도 집안이 피는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아버지 판사니, 의사니 어디 기업 임원이니 해도 친구들 퍼포먼스 안나오와서 진짜 무섭게 가세 기우는 거보면 역시 돈도 돈이지만, 머리인 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당연한 얘기를 한거지만, 양극화되고 돈의 무서움에 대해서 느끼면서 좀 상대적으로 공부머리가 약간은 등한시 하는 글을 봐서 그냥 한번 얘기해 봤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역시 결혼할 때, 먹고 사실만한 분들 많아 보이는데 그렇다면, 여자 머리는 정말 포기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