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드마크의 존재 - 7단지

가격을 끌어줄 확실한 랜드마크가 있다는 것은 홍보효과와 함께 가격견인효과를 유발한다.
7단지는 실거래가기준 6단지보다 1억 앞서있고 마곡힐스테이트보다도 6천만원 앞서있다.

걸어서 9호선급행, 공항철도, 5호선을 모두 누릴수 있고 향후 보타닉공원과도 도보 5분거리라는 것은 강력한 프리미엄으로 지속할것이다.
7단지 실거래가가 올라갈때마다 인근의 호가도 한번씩 같이 뛰는 경향이 있다.

2. 향후 5년내외 지속적인 소규모 분양

부동산 경기가 크게 침체되지 않고 최소 보합권은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신안빌라재건축, 양천향교역cj부지, 공항동군부대, 9단지, 10-2단지 등이 꾸준히 분양을 하면서 마곡에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여줄것으로 기대.
그렇다고 분양물량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수급에 지장을 주지도 않는 딱 좋은 수준.

3. 단기간에 호재실현

상암의 경우 가장 메인 호재였던 방송사 입주가 주거지 입주에 비해 지나치게 늦은감이 있었으나 마곡은 주요대기업이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2017년~18년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일부 중소기업들은 2016년에 바로 입주한다.

마곡지구 1차가 14년, 마곡힐스가 15년, 2차가 2016년, 힐스마스터가 2017년 입주함을 고려하면 주요 호재가 단기간에 현실화됨으로써 분위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