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걸로 알고있음
ㄴ 실제로 산본보다 먼 도시가 분당. 교통자체는 1기신도시중 원탑 인정하나
입지는 불변함으로
(1)강남이 망할경우,(2)타도시의 교통망이 좋아질 경우에는 위험할수있음.필자가보기엔 (1)은 거의없을듯..

2.일산신도시가 서울 서북쪽, 즉 은평구 위에 있는줄 알음.
ㄴ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은
(1) 중앙로(수색로) 개통전에 고양에서 서울가는길은 통일로를 이용하는 방법밖에없어서 결국 다 연신내를 통해갔음.
(2)지하철 3호선이 은평구로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
ㄴ실제로 일산의 위치는 서울의 서쪽(사진참고),한강을 끼고있는 형태,은평구로 나가는 인구는 현재 거의 미미한편.

3.부천(중동)신도시가 서울에서 먼 거리로 알고있다.
ㄴ1기신도시거리순(서울시청기준)
일산>중동=평촌>산본>분당
또한
(1)여의도접근성은 타도시에비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2)타도시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고 신도시중 유일하게 직접 서울이랑 붙어있음
(3)특히 새벽시간때 경인고속을 탈경우 여의도까지 10분남짓 걸리는 경우도 많음.
(4)결정적으로 교통망이 좋아지는 순간(시간이 걸리겠지만) 부천의 재평가가 분명히 있을 것
(5)서울과멀다고 느껴지는 부천의 실제 위치.

입지+교통을 교통.접근성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확실히 분당>일산은 맞지만

안양.부천>분당은 확실하다.

결국 교통망의 격차가 수도권안에서는 줄어들 것이고 결국 서울시청에서 남짓 25-30km가량 떨어진,서울 버스 하나도 못다니는(성남에서 다짤림)
지방도시(분당)은 상대적으로 열악할수밖에없다,물론 망하진 않을것이다 분당 자체의 배후수요와 강남이있으니 하지만 상대적으로...


아직은 주민수준.학군 등의 갭이 크나 역시 이또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확실하게 모든 도시들이 재평가 될 날이 온다고 생각함. 그때 분당은 피해를 많이볼것임.

※분당보다 더 답이없어보이는 광교.동탄.수지
(1)분당의 경우 경부고속 외 대체도로가 그래도 많음.
수서로 내곡로 성남대로 등등
(2)허나 광교.동탄은 거의 없다시피보는 용서밖에 없는 것이 현실 광교는 그렇다치고 특히 화성시 동탄면을 개발하는 이유를 필자는 아직까지 모르겠음.
(3)둘다 거리가 40.50km 택시비가아까워 걸어오다 죽을 수준 행군 뺨치는 클라스

그럼 이만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