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태국에 이거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말래카 해협 통과를 대신하는 인공수로 운하를 태국이 이런 저런 이유로 만들기가 힘드니까 그 대안으로 rail canal 을 제안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 기술적으로 자신이 있으니 제안을 했겠지,,,어떻든 기존의 인공 수로 안,,,강 상류에 인공수로를 뚫어버린다. 쉽지 않다. 쉽리프트,,,중공에서 삼협댐에 3천톤급 만든다고 하는데 이거 아직도 완공을 못한 거 아닌가. 시간이 엄청 걸리고 쉽지 않지. 수로터널,,,이거 테러리스트가 한방 터트리고 싶어지는 취약한 공간이 될 거 같다.

이점에서 국내에서 일단 실용화를 시키고 이것 시간을 두고 검증을 한 이후에 외국에 수출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 그것이 한반도大운하 중에 경부운하가 되지 않나 보는데, 이명박식으로 한번에 다하는 것은 별 지랄같은 이유로 비난을 했으니까, 원하는대로 경부운하 부터 순차적으로 해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 것이고, 이렇게 해서 한반도가 동아시아의 hub 가 되도록 물류 인프라를 정비를 하면,,,결국 이것이 한국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고 기업은 물류비 절감을 할수 있으니 제조업을 해외로 이전할 필요성이 적어지거나, 혹은 핵심적인 분야는 한국에서 생산을 하고 필요한 경우 해외로 운반을 하는데 효과적이니까, 산업 경쟁력 높이는데도 경부운하는 기여를 한다 보는 것이지.

이점에서 대형 국책사업을 방해를 하는 세력들은 결국 배후에 외세가 있다...한국이 커나가는 거 좋아하는 나라는 이제 거의 없다 볼수가 있다. 미국이 그나마 자본주의 쇼윈도로서 한국을 활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거의 한계상황에 왔다 보는 것인데, 이제는 다른 나라가 가보지 않은 영역으로 가는 것을 피하기 힘들듯 싶고 하기 때문에 결국 그런 변화의 첫걸음은 레일 운하를 이용해서 한강과 낙동강을 연계시키는 경부운하 건설이 될 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