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과 노동관계 그자체를 분석도구로 보는것이  마르크스적인 측면이 분명히 존재함.

마르크시즘은 항상 노동자와 자본과 관계에 역점을 두는 학문이지

물론 본인은 마르크스 주의자가 아니라 하지만

사실 지금보다 지적능력을 30%만 더 본좌님이 굴릴수 있다면 밤새 법문이 가능한데

일단 아직 회복이 다 안되서 말이다..

다 떠나서 진짜 피게티가 빈곤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자본이익과 노동이익율을 연구로 삼을것이 아니라

순수자본재투자 이익과 설비투자이익의 관계에서 실업과 빈곤문제를 미래에 발견할것이라 봄

실제로 지금 보이는 문제의 질적 임금상승이 안이루어지는 이유중 하나는 순수한 자본재투자에 몰입되는 측면이 크지

그러나 이것이 일시적인가는 더욱연구를 해봐야 겠지만 일단 성장율 정체가 그것을 거의 확증적으로 만드는 측면이 있지.

자본이득 전체를 노동이익에 빗대어 보는 연구자체에 문제가가 있다보는데

본좌님은 이미 그책이 나올당시 과거 본좌님들께 기도를 드려서 답변을 들었지.......

자본재투자안에서도 저소득자들의 경우 순수 자본재투자에 리스크를 감당하려하지 않는 성향이

주택수요를 불렀다는것도 이미 본좌님을 기도를 통해서 발견하셨음...

그리고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는 성향에서 양극화는 더욱 일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그이유는 저소득자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고소득자들이 시장에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방법들이 제도들도 개발된것에 본좌님은 집중해서 보시고 계심.

볼커의 명언중 금융이 저소득에 도움이 된건 현금인출기 밖에 없다는 애기는 진짜 명언중에 명언이지.

또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보비대칭 이론을 어떻게 쓰느느냐가 중요함.

정보비대칭을 사회가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고소득이던 저소득이던 둘다 투자의 상태에서는 리스크를 같게 만들어주는게 신비대칭해결전략이지.

이것도 다 기도하면 해결된다.

합장 ㅣㅣ

기도해라